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와 더위도 한풀 꺾였습니다.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더 자라지 않고,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농부들은 여름내 매만지던 쟁기와 호미를 깨끗이 씻어 갈무리 하는 것처럼 선생님들께서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먹고 아이들, 교사 모두 건강히 맑은 바람과 따뜻한 햇볕으로 가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양교사 직무교육은 터전에서 아이들의 간식으로 먹을 떡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일시: 2013년 9월 11일(수) 10시 ~ 4시

장소: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교육관

강사: 김선림(도토리어린이집), 진경연(열리는어린이집)

내용: 떡케익, 컵게익, 호박인절미 말이 만들기

준비물: 앞치마

참가비: 3만원

국민은행 032901-04-212061(사)공동육아

입금하실 때(영양/터전명)

담당자/교육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