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도 한마디

home   >   소통&참여   >   나도 한마디

나도 한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뚜기 작성일18-07-12 17:13 조회152회 댓글0건

본문

보육을 담당한다는 것은 아이들을 돌보고 교육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돌본다는 것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사의 역할이고요. 그럴려면 휴게시간을 가지면서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구조안에서 휴게시간은 휴게가 될수 없습니다. 한시도 눈을 뗄수 없는 아이들의 보살핌을 줄여가며 휴게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조교사지원도 모두에게 이루어지지 않는 정책을 가지고 지금 당장 하라는 것은 사람나고 법이 났지 법나고 사람 난 마냥 그대로 해라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불안감 없이 휴게시간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주십시요, 그렇게 되기 힘들다면 8시간 근무 후 퇴근이 가능하도록 해주십시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