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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5 뉴스1] [RE:TV] '라디오스타' 김나영, 공동육아 어린이집 소개→子신우에 울컥한 사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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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7-09 17:11 조회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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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https://www.news1.kr/articles/?3975723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라디오스타' 김나영이 아들 신우의 말에 울컥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나영이 첫째 아들 신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나영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안겼다. 김나영은 "함께 돈을 모아 어린이집 터를 사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모든 일을 부모가 한다"고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대해 소개했다. 더불어 교사가 휴가 등으로 부재 시 부모가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영은 "좀 더 아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볼 수 있다. 한부모가정에 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조합원들이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어린이집 내에서 '별'이라는 별명을 사용한다는 김나영은 "모두 누구 엄마가 아니라 별명을 부른다. 또 아이와 부모가 친구처럼 반말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는데 아이가 확실히 어른을 어려워하지 않고, 자기 할 말을 한다. 그렇다고 함부로 대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며 교육관을 밝혔다.

또,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로맨틱함에 눈물 흘린 사연을 전했다. 어린이집에서 가족사진을 액자로 만드는 활동을 했던 신우가 담임교사를 통해 김나영에게 메시지를 전했던 것. 사진 액자 뒤에는 '별이랑 모든 것이 다 좋았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별'로 불리는 김나영은 신우의 마음에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고, 다시 한번 당시를 회상하며 울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꾸며져 김나영 외에도 박진희,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 허지웅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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