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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1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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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12-10 09:56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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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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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2025 적자 해소를 위한 황금향 판매 수익사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초유의 인구위기로 인해 아이들이 줄어들면서 공동육아 법인도 적자가 심각합니다. 이에 올해부터는 운영비 마련을 위한 기부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겨울 건강도 챙기고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살림에 보탬도 되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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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동육아어린이집·유치원 현장학교Ⅱ 심화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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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잠에서 깨다>
지은이  |  정병호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언어를 빼앗기고, 성씨를 빼앗기고, 젊음을 빼앗긴 일제강점기, 제대로 된 기록 없이 죽어서도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있다. 바로 강제노동으로 생을 마감한 희생자들이다. 그런데 국가에서도 외면하고 역사 속에서도 존재가 옅어지며 영원히 타국의 땅속에 묻혀 잊힐 뻔했던 이들의 유골을 발굴해 고국으로 정중히 모시고 온 사람들이 있다. 푸른숲에서 출간한 《긴 잠에서 깨다》는 그들을 이끌었던 고 정병호 교수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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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는 책 | 나, 꽃으로 태어났어

어떤 꽃으로 태어났냐고요? ‘모란꽃? 아니면 달맞이꽃?’이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럼피우스처럼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기 때문이에요. 『미스 럼피우스』는 루핀꽃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대요. 더 나이 들어 진짜 할머니가 되면 온 마을을 꽃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요. 학교에도 언덕에도 온통 환한 꽃밭이 되면 좋겠어요. 고속도로랑 시골길에도 꽃이 활짝 피어있어요. 어때요,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드는 일이 될 것 같지요. 먼저 할머니의 여름 텃밭에는 어떤 꽃들이 있는지 만나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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