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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1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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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11-18 16:1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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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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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돌봄센터 전환을 준비하는 두근두근방과후, 사이좋은방과후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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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돌봄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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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아빠의 마음공부>
지은이  |  김진용

저자는 꿈꾸는어린이집의 아마였던 무당벌레 입니다. 하단에 출판사가 제공하는 책소개를 덧붙입니다.

교육학 전공 교수인 엄마도 중2 아들이 극우 유튜브에 빠져 억장이 무너졌다며 공중파 뉴스에서 인터뷰를 하는 시대, 교사들은 ‘요즘 교실엔 극우 일베 아니면 ×선비밖에 없다’고 한탄한다. 2025년 초 서울지법 점거폭동 때 건물 방화를 시도하다 체포된 이들 중 10대 남학생이 다수였다. 젊은 층 극우화나 세대 충돌도 심각하다. 이 책은 20여 년 부자관계 에세이의 탈을 쓴 소프트 교양 인문 에세이다. 세대 간의 가치관과 권위 충돌이라는 현대 사회의 보편적인 갈등과 대립의 이슈를, 가장 내밀한 형태인 부자 관계의 미숙함을 통해 비춰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학, 영화 등의 고전 작품 속의 명장면을 인용해 개인적인 경험을 인문학적 성찰로 확장하는 방식은, 부모와 자녀가 자신의 고통을 보편적 인간관계 맥락 속에서 이해하며 치유와 성장의 동력을 얻는 데에도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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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 | 징검다리놓는아이들에서의 1년

대학 시절 흘려들었던 '공동육아'. '신기하다'라는 생각만 한 채로 자연스레 지나갔었다. 이전 직장에서 학대 피해 아동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나며 나의 능력에 대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 상시로 아이들을 만나다 보니 허탈감과 탈진이 심하게 왔었다. 퇴사를 결정하고 쉬던 중 우연히 징검아에서 퇴사한 교사를 만났고, 공동육아 징검아에 대해 듣게 되었다. 다시는 아이들을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또 가슴이 두근거리고, 궁금증이 생겼다.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쭉 지켜보면 훗날 마음이 아픈 아이들을 만났을 때 잘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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