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이 말하는 윤석열 정권 유보통합의 한계와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에 함께 하였습니다.
새 정부 들어 유보통합에 대한 의견 개진과 전달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동육아도 유보통합의 방향이 돌봄의 3주체에게 모두 좋은 방향이기 되기를 바라며 여러 토론회의 초청에 응하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이 정을호의원실에서 개최하는 토론회 참여를 공동육아 영유아 정책위원회에서 논의하여 박윤정(싱글벙글/ 사슴) 위원이 토론으로 의견 개진하였습니다.
|
>>>>>
협동돌봄센터 전환을 준비하는 제주 굴렁쇠문화학교와 간담회 소식입니다! |
>>>>>
강동 재미난방과후와 함께, 협동돌봄센터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
지은이 | 이송희일
SNS와 강연·칼럼 등을 통해 기후-생태 이슈에 관해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해온 영화감독 이송희일의 첫 단독저서이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언급되는, 해수면 상승으로 침식되어가는 벵골만 땅에서 농사도 짓지 못하고 타지로 떠나지도 못한 채 생계를 위해 삼림자원을 찾다가 숲속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방글라데시 ‘최하층’ 주민들은 전 세계 수많은 기후 난민들의 비극을 대변할 뿐 아니라, 지구 행성의 현재 난국을 다층적으로 보여준다. 즉 작가는 그들을 ‘기후위기 피해자’로 정체화하는 대신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오랜 세월 홍수와 퇴적이 반복돼 비옥하기로 유명한 삼각주인 이곳의 물 재난은 정말 기후재난인가? 어째서 이곳의 호랑이 보호구역 지정으로 가난한 이들이 숲을 빼앗겼는가? 질문은 확장되어 이어진다. 한국인들이 화력발전소의 탄소 배출에 무심한 채 커피값 상승 소식에 짜증내는 동안, 왜 방글라데시의 하층민들은 목숨을 걸고 숲으로 들어가야 할까? 방글라데시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0.015%의 책임밖에 없는데 왜 저렇게 기후 격변에 ‘부자 국가’보다 먼저 시달려야 할까? ‘기후-생태 위기에 대한 비판과 전망’이라는 부제가 달린 『기후위기 시대에 춤을 추어라』는 ‘기후위기의 세계사’, 그리고 ‘기후정의운동의 세계사’라 할 만한 충실한 지도를 제공하는, 지금 이 사회에 긴요하게 읽힐 필독서로, 총 7장으로 구성된다.
|
>>>>>
터전에서, 부모 | 소중한 방과후 교육아마 일지
공동육아어린이집·유치원, 방과후에서 운영하는 아마 활동의 의미는 교사를 대체, 보조하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보·교육에 모든 양육자가 함께할 수 있고 함께 해야 한다는, 공동육아 터전의 공간이 모든 양육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보다 더 적극적인 의미입니다. 공동육아 아마 활동을 교사의 업무 공백에 대한 대체가 아니라, 양육자의 보·교육 참여 권리의 행사입니다.
|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gongdong@gongdong.or.kr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0길 5 2층
(사)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02-323-0520
수신거부 Unsubscrib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