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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1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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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9-05 17:07 조회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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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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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동육아 한마당] 초대의 글 :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이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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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징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 푸른들판방과후)에서 협동돌봄센터 교육 및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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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장수>
지은이  |  정승박
옮긴이  |  변미양

1930년대 일제강점기의 고단한 삶을 살 수밖에 없던 시절, 15세 소년의 눈을 통해 일제의 탄압 속에서 가난과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다 못해 나고 자란 내 나라 땅에서는 더이상 살아갈 수 없기에, 생계의 방편을 찾아 부족한 정보와 지식 속에서도 들려오는 말만 믿고 일본으로 떠나가게 되는, 나라 잃은 백성들의 삶과 설움을 소박하게 그린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다.

옮긴이 소개
변미양(1967년생).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후 ‘해송아기둥지’에서 아이들을 돌봤다. 1997년 재일동포 3세와 결혼해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살고 있다. 한일보육, 한일장애인 관련 통역과 번역 및 한국어 강사 등을 하고 있다.공저는 《함께 크는 우리 아이》(또 하나의 문화)가 있고 옮긴 책은 그림책 《할아버지의 담배통 1, 2》, 《유관순》, 《케어기술의 실제》, 《나는 인형이 아니야》 등이 있다. 《함께 걸음》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편)에 칼럼 〈오사카에서 온 편지〉를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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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에서, 부모 | 개구리 아빠들의 눈물 나는 체력 증진기 '개구리 뛴다' 런 크루

서로 대화를 할 만큼 체력도 여유도 없어 숨소리와 발소리만이 적막한 도로에 가득했지만, 출발점에 도착해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아빠들의 표정에는 오랜만에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가득했다. 출발 전에는 차갑기만 하던 바람이 부드럽게 땀을 말려주어 다들 좋은 기분으로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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