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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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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3-28 14:41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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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찾아가는 공공교 소식!
■ 제71호  
???? 2024 제2회 해송공동육아상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전국의 다양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헌신하며 혁혁한 공헌을 해주신 분들이 해송공동육아상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추천 되신 한 분 한 분이 모두 감동적인 일들을 해 주셔서 그 중 몇 분만을 수상자로 선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숨은 영웅들이 계셔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운동은 오랜 세월 수많은 시련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수상자뿐만 아니라 추천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지은이  |  사단법인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 포푸라샤 편집부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가는 길을 걷는 일이다. 기쁜 일로만 가득한 건 아닌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울퉁불퉁한 길이지만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보지 못한 그 꽃'이란 시의 구절처럼 나이를 먹었기에 보이는 풍경도 분명 있다.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은 초고령 사회의 축소판이자 메시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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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과후의 텃밭 활동

임춘화 | 장미, 부천 산방과후 교사

산방과후(이하 산)에서도 텃밭 활동은 계속 진행해왔지만 2022년부터 교사 1인 체제로 운영하다 보니 조금 소홀해질 무렵, 마을의 어울마당에서 시 지원을 받아 우리와 함께 텃밭 활동을 해보자는 제안을 해주셔서 작년부터 같이 하게 되었다. 어울마당 알린 선생님과 아프리카 (부리키나파소) 선생님 아미두, 야쿠바와 함께 하게 되었다. 농사 자체는 우리네와 별반 다를 게 없었지만 아프리카는 흥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악기와 노래로 흥을 돋우고 일이 끝날 때까지 계속한다고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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