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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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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4-02-19 17:52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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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콘테스트가 시작됐어요 !!!
매주 찾아가는 공공교 뉴스레터, ㄱㄱㄱ레터!????

공동육아 방송국준비위원회의 영상입니다!

공동육아 영상컨테스트 출품작, 즐거운산들에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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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어렸을 적에 나는 함께 역할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그 놀이를 정말 재미있어한다는 데 놀라곤 했다.
나도 그런 재미를 느끼고 싶었다. 때로는 나도 즐거움을 느꼈지만, 그건 아이들이 기뻐하기에 좋았던 감정에 지나지 않았다.
대개의 경우 나는 머릿속으로 지루함을 느끼면서, 놀이를 빨리 끝내고 더 이성적인 과제를 수행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는 그런 감정이 들었다는 데 죄책감을 느껴야 마땅하다.
“그런 날들이 그리워질걸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건 진실이다. 나는 벌써 우리 아이들이 그립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너희가 그립다고 말하곤 한다.
“어떻게 내가 그리울 수가 있어?” 행크가 묻는다.
“나는 똑같이 여기 있는데.”
“넌 여기 있지.”
나는 이렇게 답한다.
“하지만 1분 전에 너였던 그 아이는 이제 없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거니까 말이야.”
*매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공동육아 회보 속 글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엄마는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다인이, 태인이 생각해.

우리는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


투명한 줄로?


그럼.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지.


다인이도 터전에서 옷 벗고 양말 벗을 때 엄마 생각하고, 낮잠 잘 때도 엄마 생각하고,

낮잠 자고 일어나서 간식 먹을 때도 엄마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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