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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양육자 현장학교 개강 안내
신입도 아닌, 구조합원도 아닌, '가운데' 조합원인가요? 좋은 것은 알겠는데 아직도 알 듯 말 듯한 공동육아! '공동육아'도 '공동체'도 내게는 버거운데 아이는 행복해 보입니다. 아이 키우기에는 공동체가 좋지만 내가 공동체 구성원으로 사는 것은 힘들고 치열한 경쟁사회에 아이를 이렇게 내버려두어도 되는지 고민이지요? 우리 아이의 좋은 교육을 위해 나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는 '공동육아' 생활을 위해 다음과 같은 만남을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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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맞아 법인 정책위원회에서는 상시적인 정책활동을 점검하고 논의할 분들을 모십니다
정부와 지자체의 보육과 돌봄에 관한 정책들이 나날이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유보통합을 맞아 공동육아가 고민 할 것 준비할 것에 대한 논의도 필요합니다. 그간 법인 정책위원회(영유아)애서는 여러 포럼과 논의테이블에 함께 하고 베이비뉴스에 글을 기고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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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모임 워크숍이 25년 3월 13일(목) 저녁 8시~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본 워크숍은 효율적인 참여를 위해 최소 10명~ 최대 20명으로 제한합니다. 1차에 신청하지 못하셨던 분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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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0차 정기총회 3차 안내(참가신청, 사업보고 및 계획 첨부)
안건과 관련된 상세 자료 및 24년 사업 보고, 25년 계획(안)은 2025년 2월 28일 18시부터 아래 내용 모두 보기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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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이끄는 자리>
지은이 | 서보경
HIV/AIDS 인권운동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감염인들의 삶을 기록하여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2024 ‘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대상, 제18회 무지개인권상을 수상하고 2024 국제앰네스티 추천 인권도서로 선정된 『휘말린 날들』의 저자 서보경은 이 책에서 다시 한번 질병과 건강, 개인과 공동체의 문제를 파고든다.
이 책의 인물들은 정책 분석서 속의 환자나 의료진, 보호자라기보다는 누군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거나 타인의 그러한 요구에 마땅히 응답하는 구체적인 존재로서 조명된다. 저자는 의료가 지금 여기 함께 존재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이며, 그 핵심에는 결국 기술과 자본 대신 돌봄이 자리해야 한다는 전제를 다시금 상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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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절기 | 나의 어린 시절, '한해의 흐름'과의 만남
공동육아 교사로 ‘세시와 절기에 따른 한해의 흐름’ 모둠원이 되어 지내면서 세시와 절기는 할머니, 할아버지 때만 지켰던 게 아니라 내 어린 날과 지금까지도 꾸준히 내 곁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세시와 절기=삶’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었다. 나의 케케묵은 어릴 적 조각조각의 기억들이 모여 한해 한해 쌓이고 지금의 나를 채웠구나, 만들었구나 싶다. 세시와 절기가 곧 삶인 공식 앞에 나의 사적인 어린 시절의 이야기들을 들춰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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