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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1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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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1 17:01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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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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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신입조합원교육 안내

공동육아는 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과 나는 무슨 관계일까요?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은 무엇이고 어떤 생활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공동육아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이게 다가 아닙니다.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 참여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공동육아에 대한 안내와 평소 궁금했던 것이 풀어지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신입뿐만 아니라 기존 조합원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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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초등 운영진 네트워크에서 만나요!

24년 초등방과후 조합대표자회의가 25년 초등방과후 운영진들을 초대합니다! 함께 모여 다양한 터전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터전의 현재를 돌아보고 공동육아의 미래를 모색합니다. 함께 한 해를 시작하며 서로의 지혜를 배우고 서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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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워크숍 in 홋카이도" 참가자 모집합니다!
공동육아에 깊은 뜻을 둔 교사, 부모, 활동가(선착순 20명)를 대상으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진행되는 워크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내용 모두 보기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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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하는 힘>
지은이  |  아즈마 히로키

2024년 일본 신서대상 2위에 선정된 《정정하는 힘》은 사상가 아즈마 히로키가 30년 철학의 집대성으로 출간한 《정정 가능성의 철학》의 실천판이다.

철학의 매력을 지탱하는 ‘시사’, ‘이론’, ‘실존’의 세 가지 관점을 통해 잘못을 저지르는 일과 그것을 정정하는 힘에 대한 의미를 묻는 이 책은, 일본 사회와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반면교사, 타산지석으로 보면 지금 우리가 발 딛고 선 사회와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읽힌다. 그런 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또한 ‘정정하는 힘’이라 하겠다. 지금 나뿐 아니라 한국 사회가 무엇을 어떻게 정정해야 할지 궁금한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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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 하나로 열을 배우는 아이들

지난 3개월 동안 아이들과 돼지 씨름 하나로 여러 가지 맛을 찾아내고 맛본 것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사에게도 큰 의미가 되었다. 협력하여 이루는 것에 재미를 느낀 아이들은 이제 협동 작품을 만들어 내거나, 협동 놀이 위주로 놀이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또 어떠한 놀이를 통해 다양한 맛을 발견하고 경험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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