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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레터 제1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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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7-10 10:32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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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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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때때로 들여다 보면 좋은 2030 중장기계획 논의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에서는 5년에 한 번씩 중장기 계획을 수립합니다. 지난 5년의 활동을 돌아보고 긴 호흡으로 공동육아의 방향성을 수립하는 자리입니다. 함께 논의를 희망하는 공동육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지를 게시하여 진행 중인 논의들을 언제든지 회원들이 함께 보고 나눌 수 있도록 모아 두었습니다. 회의가 진행됨에 따라 자료는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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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공동육아 이슈 블라블라 - 장애통합의 길"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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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정책위원회에서 베이비뉴스에 기고한 글을 소개합니다.

2025년 상반기 공동육아 정책위원회에서 베이비뉴스에 기고한 글 2개를 소개합니다. 양육자 정책위원인 싱글벙글 어린이집 사슴(박윤정)의 글과 교사 정책위원인 푸른숲 어린이집 놀이터(최진이)의 글입니다. 참고로 이 중 사슴의 글은 토론문을 재편성해서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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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올로지>
지은이  |  이유진

인류의 몸이 언제부터 강력한 물적 자본으로 부상했는지 살펴보고, 사회적 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얼굴, 성형, 살집, 머리카락, 섹스와 출산, 피부, 허기와 식인(카니발리즘), 죽음, 부활 등 인간의 몸 이야기에는 인류가 겪은 억압과 권력, 극복의 서사가 모두 담겨 있다. 독자들은 몸을 둘러싼 첨예한 갈등과 교묘한 협상, 폭력적인 착취들을 들여다봄으로써 인류의 사회적, 문화적 맥락들을 이해하고, 오늘날 다층적인 사회상과 얽히고설킨 문제의식들을 공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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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전에서, 교사 | 구덩이에서 인공 돌까지 - 산학교 1, 2학년들의 주제 학습 이야기

산학교에서는 탐구 교과 과정으로 프로젝트 수업/주제 학습을 주요 교과과정으로 갖는다. 이제 막 초등 배움을 시작하는 1학년, 2학년 아이들은 탐구 교과 과정을 통해 어떻게 배움을 가져갈까? 올봄, 산학교 아이들을 들썩이게 만든 수업을 소개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배움을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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