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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만난 즐거운 자연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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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귤껍질 (180.♡.211.63) 작성일09-09-24 11:18 조회2,2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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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파주 자연학교!~~
지난 여름의 자연학교와는 다르게 가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어요.

파주 자연학교를 가는 길목에서는 노랗게 익은 벼들이 한들한들~~
어느새 초록물결은 황금색의 물결로 변했구요.
색색의 코스모스 길들과 아주 조금씩 빨갛고 노랗게 물들여진
나뭇잎을 보면서도 가을이란걸 느끼고 왔답니다.

햇볕도 뜨겁지 않고 선선한 숲속을 걸으며 자연을 벗삼아 신나게 놀이한 오늘!
가을의 숲과 어우러진 4,5세 친구들은 이렇게 하루를 보냈네요.

가자마자 단풍나무 숲속에서 넓직하니 자리를 잡아 놓고선
넓~~은 잔디밭 금잔디밭으로 으로 이동해 봅니다.
넓은 잔디밭을 보자마자 너무나 신나하며 마냥 뛰어 가는 우리 아이들~~
잔디밭 위로 많은 잠자리들이 날아 다니니 잠자리를 잡겠다고
잠자리를 잡으러 폴짝폴짝 다니기도 합니다.

이번엔 <신발 던지기> 게임~~
장애물도 없고,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기에....한쪽발만 신발에 살짝
걸쳐놓고 있다가 하나, 둘, 셋!!!! 하면 저멀리 힘껏 슈~~~~용!!~~
이번엔 손에 신발을 들고 있다가 저 멀리 슈~~~용!!!
평소에라면 금지시 되었던 게임이지만 넓은 금잔디밭에서는 맘껏 허용해봅니다.
그래서인지 어찌나들 깔깔거리며 신나하던지요!

이번엔 선생샘의 술래로 <우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해봅니다.
어른들 생각에는 술래는 분명 좋지 않은 것인데 우리 아이들은
서로 서로 술래를 할려고 합니다.
친구를 잡으러 뛰어 가고 싶은 것이 더 신나거든요.

이번엔 두충나무 숲속으로 향합니다.
오잉~~ 갑자기 한 녀석이 다급하게 선생님을 부릅니다.
개구리가 있다길래 어디? 하고 가보니 이건 두꺼비였어요.
두꺼비가 워낙에 커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감히 무서워서는 가까이
가지도 못하지만 아이들의 눈길은 모두가 두꺼비 쪽으로 띠~~옹 입니다.
참! 하늘소도 만났지요.

숲에서 나무향, 나뭇잎향, 산새 소리, 벌레 우는 소리도 들어보고,
맡아보고, 흙도 만지고 벌레도 살짝살짝 건드려보고,
즐거운 자연의 체험은 언제나 편안하고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합니다.

이제는 맛있는 점심시간과 간식시간입니다.
엄마표 도시락은 언제나 꿀맛이구요.
자연을 벗삼은 도시락은 더욱 꿀맛입니다.
함께여서 더욱 맛있는 점심시간은 누구든 일등이지요.

배불리 먹고보니 어디선가 들리는 고운소리~~~
토끼차 실장님께서 플룻 연주를 해주십니다.
우와~~~ 아이들은 실장님 앞으로 삼삼오오 모이더니
그 소리가 너무 고와서, 그 소리가 너무 아름답고 신기해 하더니
연주가 끝나자 마자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보답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와~~ 토끼 실장님! 소리가 너무 멋져요. 또 들려주세요."
꼬마 친구들이 그리 좋아하니 실장님도 으쓱하시네요.

파주에서의 다양한 경험으로 오늘은 우리 친구들 정말 할말이


많습니다. 다 들어주실거지요?



솔뫼아카데미에서 파주자연학교에게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주말학교 학생을 상시 모집 중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nolgo63@naver.com 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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