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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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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ristram 작성일02-10-15 14:44 조회1,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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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경험을 말씀드리면 굳이 거창한 이유를 대지 않더라도,
아이가 만 2세쯤 되니까 엄마나 할아버지 할머니랑만
하루 종일 있으면 너무 심심해 하더라구요.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일반 어린이집은 좋은데도 있지만 하루종일 비디오나 보여주고마는
그런데도 많이 있어서 좀 꺼려지고...
아이가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께서 아무리 잘 봐주신다고 해도 그것이
아이에게 꼭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그냥 아이가 또래들과 어울려서 즐겁게 지내고 나들이도 하며 이것저것
많이 접하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즐겁게 자라기만을 바랬을 뿐입니다.
그래서 공동육아의 문을 두드렸었죠.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이를 무척 좋아하시기 때문에 바쁠때 가끔씩 오후에
집에 데려다가 봐주시기도 합니다. 또 저희 아이는 토요일에는 등원을
안시키고 엄마나 할머니 할아버지랑 보냅니다.
이정도면 절충안이 되지 않을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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