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탈퇴한지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아직 출자금을 돌려받지 못하여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2005년 1월부로 탈퇴하였고 그 뒤로 6월인가 까지 준다했는데 그 때가 지나 연락을 취하니 다시 가을로 연기하셨어요.
그뒤로도 통장을 확인하기를 몇차례 마음을 졸이며 기다리다가 연락이 없어 11월경 다시 전화를 하니 2월까지는 반드시 준다고 하더군요.
다시 2월이 지나고도 연락이 없어 며칠전 연락을 하니 다시 3개월정도 뒤로 미룹니다.
1년치 이자만 해도 얼마인데...처음에는 늦어지면 법정이자 수준으로 이자를 지급한다 하셨는데 1년이 지나 지금까지 단 하루의 이자도 지급된 적이 없습니다.
거기다 단 한번도 터전에서 연락이 온 적이 없습니다. 1년동안요...
항상 제 쪽에서 기다리다 지쳐 연락을 취하면 그제서야 미뤄졌다는 이야기만 되풀이하십니다. 어찌해야하나요?
마이나스 통장으로 지급한 출자금이라 1년이 지나니 그 이자가 엄청납니다.
미리 얘기를 주셨으면 대출을 받아서 할 터인데...
어찌 해야 하나요?
공동육아의 특성상 조합원끼리 의 상하기 싫어서 알았다고 하며 기다린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루하루 마음을 졸이며 통장을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이제 정말 병을 얻을 것만 같을 정도입니다. 피가 마릅니다. 희망르 가지고 몇달을 기다리면 그제서야 다시 또 더 기다리라기를 몇 차례....
정말 방법이 없나요? 이렇게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가요?
며칠 전에도 몇차례 카드대금이 연체 되었다고 독촉 전화가 빗발칩니다. 700만원의 출자금만 돌려받으면 모두 해결될 일인데....이렇게 계속 마음 졸이며 조합 쪽의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