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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공동육아 돌봄공동체와의 새로운 인연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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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5-05 20:44 조회4,0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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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 만남~~

언제나 첫 만남은 설렘과 떨림입니다.


지난 3월 13일, 45개 공동체가 참여한 서울시 공동육아 활성화 지원사업에 

14개의 공동체가 신규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새로운 인연을 맺은 공동체들을 보면 

영등포구 이야기보따리관악구 지역육아공동체성북구 자연주의공동육아와 예그리나

중량구 콩세알공동육아서대문구 오손도손 동네평상, 서대문구 아이들의 뜰용산구 놀며 자라는 아이들

도봉구 자연놀이공동체 동네마실구로구 오류동쌍둥이공동육아강동구 콩나물빠빠빠품앗이

금천구 자발이네사랑방동대문구 책마중관악구 로뎀북카페와 아기돌봄,,,


이로서 서울시 19개 자치구에서 30개 공동체가 '공동육아'로 만나 

육아에서 서로 돌봄으로 그러다 마을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하게 되었네요. 


공동육아 공동체의 모습도 품앗이모임, 육아사랑방가족카페마을사랑방 등등

다양한 변화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시작된 사업들은  

품앗이모임에서 동네의 육아사랑방으로, 지역돌봄센터로  

온라인 맘카페에서 지역의 가족카페로 

공동육아협동조합에서 동네사랑방으로, 

보육마을만들기로 이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법인은  스스로 서고, 서로를 돌보는 감각을 재생하고자 

돌봄공동체 컨설팅, 공동육아활동가 워크숍, 돌봄파티, 

신규컨설턴트 발굴 및 역량강화, 

돌봄공동체 생활백과 발간, 스토리페스티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30개 공동체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올해 신규 사업을 진행하는 공동체들을 현장방문하고 컨설팅하는 모습입니다. 

20140402_구로구_쌍둥이1.jpg

20140408_성북구_예그리나4.jpg20140407_서대문구_아이들의뜰2.jpg20140403_영등포구_이야기보따리1.jpg

20140324자발이네사랑방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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