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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네트워크 파티 먹고, 웃고, 떠들고, 나누고 이렇게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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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5-05 22:04 조회3,0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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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월요일, 가을을 재촉하는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는 날이었지요.

영등포에 있는 하자허브 커뮤니티 카페 중정에 하나 둘씩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서울시 전역에서 공동육아로 똘똘 뭉치고 싶은 엄마들과 아이들이 만납습니다.

돌봄파티9.jpg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여기저기 이야기가 쏟아지네요.
만남에 먹거리가 빠질수는 없지요. 
평소엔 아이돌보랴, 함께하는 엄마들 돌보랴 정작 자신은 돌보지 못하기가 일쑤입니다
 
돌봄파티7.jpg

돌봄파티는 이런 분들의 돌봄장소이자 서로배움의 시간이지요.
이제 서로배움의 시간입니다. 만남에 우정과 환대가 빠질수는 없지요. 
환영인사는 이송지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사무총장이 환한 웃음과 더불어 해주셨구요. 
참가자 전원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습니다. 
각 단체(모임)의 사업이야기도 잠시 나눠주셨지요. 곧이어 사례나눔시간을 가졌습니다.   
2013년 하반기에 선정된 영등포 청개구리놀이터 고영희 대표가, 
광진 즐거운공동육아조합에서 강영란님이 사례를 나누어주셨습니다.
 
박혜란2.jpg

[오늘의 특강] 박혜란 선생님과 함께 여성으로서의 삶, 육아 그리고 사회에 대해 선생님의 생생한 경험과 성찰의 이야기를 나누는 선배 여성, 선배 엄마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만남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가수 이적의 국민엄마로 정말 바쁘신 일정임에도 
'공동육아 활성화'에 애쓰고 있는 엄마들과 만남에 흔쾌히 시간을 내주신 
박혜란 이사장님께 지면을 빌려 감사인사드립니다.

발표하시는 분이나 질의를 하시는 분들이나 , 이젠 마을엄마로서 활동가가 다 되셨습니다. 
이외 함께 본 영상 주소입니다. 링크를 따라 들어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함께 본 애니메이션 '5분만더' 기억하시지요? 
뉴욕의 에니메이터인 엄마가 아이가 5분만 더, 5분만 더 놀겠다는 소리를 듣고 만든 작품입니다. 

당일 은평품앗이 모임이 영상공모전에서 상을 받으셨다는 소식을 듣고 함께 보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이건 공동육아 하시는 엄마들 모두의 상이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tS3aIrf0_Xk  [제4회 은평 UCC 영상 공모전] 육아가 행복한 사람들

 
[소식] "금요살롱, 봄봄'이 열립니다.
 
운영 : 돌봄사업팀 거인 
목적 : 누구든 공동육아를 하고싶은 하는 분들과의 상시적 만남과 수다의 장 
언제 :  11월 첫째주부터 매주 금요일 10시~7시
무엇을 : 하소연, 수다, 공동육아 상담, 운영 컨설팅 등 
어디서 : 하자허브 커뮤니티 카페(영등포 하자센터내)

돌봄파티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은 여기로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http://caring.gongdong.or.kr/

고맙습니다.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돌봄사업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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