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신입조합원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벚꽃이 해사한 비오는 아침 용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 모이다(다목적홀)에서 4월 5일(토) 10시부터 13시 50분까지 온오프 병행으로 2025년 신입조합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입조합원교육은 사전에 온오프 신청의 수요조사를 우선하며 각 지역의 오프라인 참여도 독려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의 흔적이 진하게 남은 교육활동입니다. 가급적 온오프의 장점을 살려 진행하기위해 아주 부득이한 상황이 아니면 온오프 동시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녹화강연 신청자도 많아서 녹화강연을 듣게 되실 때 현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따로 편집하지 않은 점 또한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장으로 오신 36명과 온라인 참여자는 운영진을 포함하여 총 292명이 함께하셨습니다.

 

먼저, 온오프 병행으로 강의를 진행하는 것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교육장의 환경과 기기체크를 미리 진행하고 30분 먼저 현장과 사운드체크등을 하였으나 강의 도중 소리울림으로 불편함을 느끼신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환경을 위해서 평가해 주신 내용들을 바탕으로 추후에는 더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특정 국회 의원 단식농성장에 방문한 것에 대해 평소에도 ‘공공교’ 이름으로 정치적 활동을 하는지 질의 해 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또한 익명의 평가서에는 교육의 내용과 별개로 대통령의 탄핵이 단순히 기뻐 할 일이 아니라는 의견도 담아 주셨습니다.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정치활동을 하지 않습니다. 공동육아의 권익활동의 측면과 아동의 권익을 위한 활동을 하는 중에 특정의원은 저희 초등방과후 법제화를 발의한 의원이라 지지방문을 했고 피켓 내용을 보시면 협동돌봄센터 관련 내용들이며 국가원수의 파면에 대해 우리사회의 문제를 직시하는 것이지 특정 활동이나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교육에 참여한 분들의 참여열기에 감사드리며 평가서에 빼곡히 담아주신 응원과 격려 따끔한 지적까지 감사히 받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교육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1강. 공동육아! 어떤생활이 기다리고 있을까! AI기업가 아빠의 공동육아 7년

2강. 공동육아와 나

3강. 공동육아 교육과정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