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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0차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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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27 21:17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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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30()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가 진행되었습니다

 

2025년 제30()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가 하자센터 허브홀에서 316() 오후 2~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로비에서는 정병호 선생님의 사진이 담긴 기억과 다짐현수막이 게시되었고 

참석한 회원들은 선생님의 뜻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공동육아를 다짐하는 짧은 글을 적어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정기총회는 1부 시상식 및 축하공연과 2부 정기총회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는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의 리코더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시상식의 첫 순서는 공로상 시상.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에 회원가입 후 10년 운영해 오신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햇살가득어깨동무어린이집, 짱짱어린이집, 도토리마을방과후 세 곳이 수상하였습니다.

근속상은 10년 동안 공동육아의 큰 버팀목이 되고 계신 선생님들께 드리는 상입니다.

 

곽유림(느티나무, 딱지와구슬어린이집), 김미영(도라지, 방과후현장교육지원전문가), 김소형(하늘, 구립성미어린이집), 

김영민(고릴라, 산어린이집), 노혜숙(제비꽃, 산어린이집), 박수연(지하철,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 

유수연(반달, 참나무어린이집), 윤명숙(요술공주, 한누리학교지역아동센터), 진미경(에스더, 파란하늘어린이집) 선생님

총 아홉 분이 받으셨습니다.

 

이어서 2024년 평생회원에 가입해 주신 분들에 대한 평생회원증 수여가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김경희(우주선, 성남꿈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 노명(조아, 공동육아 사무국), 정금주(열매,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회원, 세 분이 공동육아의 회원으로 평생 함께 하게 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송공동육아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해송공동육아상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동에 공헌한 분들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 3년째를 맞이합니다.

 

새롬상은 칠보산어린이집(전 소꿉마당어린이집) 포도 박미선 선생님이,

이끔상은 우리어린이집 꽃잎 김계숙 선생님과 계수나무방과후 제비꽃 장정미 선생님이,

열음상은 도토리어린이집 원장 아자작 나은미 선생님이 수상하셨고,

 

구립오금동지역아동센터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축하해 주었습니다.  

 

2부 정기총회의 첫 순서는 정병호 선생님을 추모하는 영상으로 열었습니다.

공동육아의 꿈, 그 꿈을 향해 걸어온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참석자들은 선생님이 걸어 왔던 길

공동육아가 함께 걸어가는 길의 의미와 방향을 마음으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정기총회는 김기나, 양용준, 이경란, 공동대표의 인사와 이사장 직무대행 이기범 선생님의 개회사로 시작되어

2024년 감사 보고, 2024년 사업 보고 및 2025년 사업 계획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안건으로 이기범 이사에 대한 이사장 선출 승인이 이루어졌고

인사말을 위해 자리한 이기범 이사장은 

정병호 선생님의 뜻을 이어 공동육아인들이 함께 해 나갈 실천의 방향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2025년 정기총회는 공동육아 운동 30주년을 맞이하며 정병호 선생님의 뜻을 기억하는 자리였습니다

이기범 이사장 취임과 함께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공동육아 운동의 새로운 30년을 향한 뜻을 모으는 자리였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마음과 뜻을 모아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병호 선생님을 기억하며 - 공동육아의 꿈, 그 꿈을 향해 걸어온 길영상 링크

https://youtu.be/nKY4I50paTE?si=qSFnUW_1YzgQHKb0

 

2024년 사업 보고 및 2025년 사업 계획 링크

https://gongdong.notion.site/24-25-17ce61d4c95d8042ae2ec816828cc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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