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38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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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2-10 18:35 조회712회 댓글0건본문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함께하는 <공동육아> 138호가 나왔습니다.
138호 공동육아 – ‘공동육아의 꿈, 그 꿈을 향해서 걸어온 길’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보 2020년 겨울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 <특집>엔 지난 10월 31일 정병호 이사장님의 교수직 은퇴 기념 강의를 ‘공동육아의 꿈, 그 꿈을 향해서 걸어온 길’로 담았습니다.
<코로나19 우리는>에서는
국공립공동육아어린이집에 등원하며 누리는 행복에 대해 신입조합원이 쓴 ‘코로나 시대에도 일상은 계속되니까요’,
코로나 시국에 터전에 들어와 공동육아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는 신입조합원들에 대한 안쓰러움과 고마움을 담은 ‘신입조합원에게 보내는 편지’,
신입교사인데다 올해 코로나, 수해를 겪으며 온 몸으로 공동육아를 경험한 너른마당어린이집의 수해복구와 관련한 이야기
‘한마음으로 이겨낸 2020년 수해 현장’을 담았습니다.
<터전에서 부모, 교사>에서는 조합원들이 어려운 시국에 활기를 북돋는 장터를 연 경험을 ‘좋아서 하는 장터’로 담았습니다.
그리고 산방과후까지 10년여의 조합원 경험을 재치있게 보여준 ‘내 맘대로 풀어낸 산방과후 이야기’,
아이글 ‘산방아, 참 많이 고마워!’를 담았습니다.
<어린이집 마주이야기>에서는 함께크는어린이집의 부모-아이의 마주이야기 ‘허수아비가 많아’를 담았습니다. 그간 연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 방과후, 지역공동체학교>에서는 교사로서 진지한 성찰과 경험이 드러난 ‘친한친구 달빛살이’,
코로나 시국에 그간 당연하게 누렸던 것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지역공동체학교의 ‘당연한 것들’을 담았습니다.
<공동육아 더불어삶>에서는 소리나는어린이집의 ‘책마실로 보는 『공동육아, 더불어 삶』’
그리고 소꿉마당어린이집의 ‘공감 어린 호기심, 편견 없는 민감성, 마음의 개방성’을 담았습니다.
<여행스케치>에서는 해와달 교사 생활 10년만에 떠난 세계여행 이야기를 ‘내 생애 가장 길었던 여름’에 담았습니다. 연재되니 기대해주세요.
<공동육아 건축이야기>에서는 개구리 새집 찾아 삼만리 세 번째 연재로 실제 건축과 설계이야기를 담은 ‘개구리집은 누가 지어주나’
<생태>에서는 ‘세금 내는 나무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엔 책이야기가 풍성합니다.
<함께 보는 책>에서는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
<북에세이>로 참나무어린이집 부모들의 독서모임에서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 소감글, ‘고난과 웃음의 나라’ 북한의 인권문제를 다룬 책 관련한 에세이글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도 한마디>에서는 파란하늘어린이집, 방과후 졸업생인 중2 학생이 이야기하는 놀 권리에 대한 이야기 ‘내가 해본 진짜 놀이들, 그리고 놀 권리’를 담았습니다.
https://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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