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현장학교 50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윗마을 강릉에서 아랫마을 부산까지 주말을 모두 반납하고 새벽부터 차를 몰고 교육장으로 달려오신 29명의 선생님들의 수고와 초롱초롱한 두 눈으로 수업에 열심을 내어주신 선님들께서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특히 수료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교사들, 조합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칠 때 마다 서로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고 열심히 마지막 까지 따라와 주신 50기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현장학교가 생님들께 공동육아에서 크게 성장하는 한 걸음 걸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수도권 현장학교는 총 20강의와 1박 2일의 담금질, 1회 토론수업으로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교육관에서 공동육아의 철학과 기초과정을 제공하여 공동육아 교사로서의 기초를 다지고 일반인들과 공동육아 부모 회원에게 개방하여 공동육아를 이해를 돕는 자리로 마련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