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공동육아협동조합 전국교육이사모임이 7월12일(토) 13시 가톨릭청년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16개 터전 17명의 교육이사들이 참여해주셨고 3시간 넘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띤 토론의 시간이었습니다.

참가해주신 조합 교육이사님들은 직접 각 조합 교육이사의 역할,  2013년 교육평가서와 2014년 계획서를 발제하였고,

장애통합 운영을 하고 있는 터전의 사례,  교육계획과 주제선정방식, 교사대회 시 터전개방 문제에 대한 고민, 신입 조합원 교육 방식, 조합원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과제, 평가서와 계획서 작성 방식의 사례 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합마다 경험한 여러 사례들을 듣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3시간이 훌쩍 넘어 아쉬움까지 남는 모임이었습니다.

참가하셔서 모임을 유익하게 만들어 주신 교육이사분들께 감사드리며,

법인 사무국에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신임이사진 교육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