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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153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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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5-19 19:26 조회2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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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153호가 나왔습니다.

 

<여는 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이기범선생님께서 우리가 우리를 구원하리라!라는 제목으로 우리에게 희망의 인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작년에 공동육아 설립 30년을 맞이하며 그 역사에 어울리는 과제를 내놓았고 앞으로 함께 다듬고 실천해야 합니다

그 과제들은 우리가 하는 일의 의미를 우리가 깊이 들여다보면서 긴밀하게 연결하는 일이며, 공동육아 내에서 3.5퍼센트의 사람이 움직이고,

 공동육아 사람들이 일당백의 기세로 우리 사회에서 3.5퍼센트의 지분을 만든다면 우리 사회는 크게 변화합니다우리 함께 손잡고 앞으로 나아갑시다

 

<특집> 올 봄 우리는 기후위기 시대 공동육아 생태교육은 무엇을 담아야 하나? 공동육아가 제안하는 사회적이슈보고서 1(인류세 시대, 공생을 위한 공동육아 생태전환운동 엮어가기)에 첫 번째 생명을 살리는 생태 나들이로의 제안(생생나들이) 최경민 선생님 글을 옮겨왔습니다. 글을 통해 우리가 할수 있는 것들을 각자의 삼터 속에서 실천해 보길 바래 봅니다.

 

<터전에서 부모>

공동육아 대탈출기,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콩나물밥 한 그릇

세분의 글을 통해 공동육아에서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키우고 졸업하며, 느끼는 소소하면서, 감동적이고, 잔잔하고, 때로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터전에서 교사>

함께 놀며 함께 자란다 새내기 1년차 교사의 영아방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교사도 같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주셨습니다. 산학교 1, 2학년의 주제별 학습이야기 구덩이에서 인공 돌까지를 통해 아이들은 탐구 교과 과정을 통해 어떻게 배움을 가져가는지, 산학교 아이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아이들 스스로 발견하고 만들어내는 배움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초등>

초등방과후 날아라 땡글이, 지역공동체 나무야 안녕!은 닭과 나무 이야기를 통해 초등 아이들의 생명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모습을 담아 주셨습니다.

<표현예술>

새롭게 신설된 꼭지 공동육아의 표현예술 교육(미술)을 담았습니다.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마법을 통해 틀을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는 모습을 교사의 눈으로 글로 옮겨왔습니다.

 

공동육아 학습소모임 포괄적성교육, 숲처럼, 철따라어울렁더울렁에서 요번에도 3개의 글을 담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젠더의 창> 서로 존중하는 세상을 위하여

<생태> 봄을 틔우는 아이들 귀룽나무 아래

<세시절기> 칠보산 어린이집에서 경험한 세시활동한가위 행사

<아이와 함께 보는 책>

괜찮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섯권의 책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어린시절의 마음으로 다시한번 돌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602

 

이번호 표지는 해와달어린이집 오주헌(큰북)께서 보내주셨습니다.

공동육아 회보는 공동육아 회원분들의 마음과 글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혹시 함께 하시고 싶은 글, 사진을 법인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부천우리노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서 바보의 나눔을 통해 통권153호 인쇄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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