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154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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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8-27 16:14 조회198회 댓글0건본문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공동육아 소식지 154호가 나왔습니다!
이번 호의 표지는 세발까마귀어린이집 아이들이 자주 찾는 동네 냇가를 담은 사진으로, 안성일(돌고래) 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일상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여는글>
공동육아 공동대표이신 양용준 이사님께서 "왜곡된 학부모의 갑질 문화, 공동육아 출신 부모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 나서길" 이란 글로
공동육아에서 진정한 교육의 주체로 활동했던 부모들이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하기를 제안하며, 그 역할에 대한 깊은 기대를 전해주셨습니다.
<특집>
“생명텃밭”으로의 초대 박현숙님께서 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단순한 먹을거리 생산을 넘어 자연과 곤충,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텃밭의 의미'를 다시 짚어주셨습니다.
<터전에서 부모>
* 개구리어린이집 백승진님께서 "개구리 아빠들의 눈물 나는 체력 증진기 [개구리 뛴다] 런 크루"에 대해
출발점에 도착해 거친 숨을 몰아쉬는 아빠들의 표정에는 오랜만에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이 가득했다.라는 내용으로
개구리어린이집 부모모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굴렁쇠어린이집 김태섭님게서 "함께 자라는 숲"이란 글로 나무인아빠, 꽃인엄마, 나비인 아이들, 풀인 선생님들,
함께 자라는 숲으로 서정적으로 공동육아 터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소중한 방과후 교육아마 일지를 김아영님께서 하루 아마일지를 통해, 아이들의 돌봄과 교육은 모든 양육자가 함께해야 한다는
공동육아의 철학을 조곤조곤 풀어주셨습니다.
<터전에서 교사>
* 공동육아 준비팀에 함게 하면서 공동육아 교사대회를 처음으로 참석하신 꿈샘어린이집 박유정선생님께서
"함께 자라는 교사, 나도 자라고 있습니다" 로 공동육아 교사대회 준비팀에 참여하며 함께한 성장 이야기를 적어주셨습니다.
* 공동육아에 회원 가입을 하고 여름교사대회에 처음 참석하신 화성다함게돌봄송림이음터 교사회에서
"공동육아 여름 교사대회에 참여하고" 교사대회 소소한 이야기를 담아 주셨습니다.
* “궁리하고, 해결하고, 고치고... 다시 시도” - 산학교에서 만들기 내용으로 이진희선생님께서
아이들의 노작활동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해결하며, 다시 시도하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어떤 배움을 얻는지를 깊이 있게 풀어주셨습니다.
<초등>
초등방과후 "징검다리놓는아이들에서의 1년"이라는 제목으로 이진석선생님께서 초등방과후에서 아이들과 함께한 1년의 여정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지역공동체네트워크 강동꿈나무지역아동센터 "재미로 하는. 베베" 김명진선생님께서 아이들과 조용히, 따뜻하게 만나온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표현예술>
‘터전의 낙서 미술 어떻게 할까? 신현경 선생님과 함께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정연두 김기나 선생님께서 어렵게 느끼는 미술을
즐겁게 만나는 이야기를 문답으로 풀어주셨습니다.
<공동육아학습소모임>
젠더의창 아이들의 질문, 우리의 답변 : 송인영
생태 의식 속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실제 존재했던 이 : 안성일
놀이 놀이 안에서 교사의 자리 찾기 : ‘같이 놀기’와 ‘지켜보기’ 사이 : 박선영
세시절기 나의 여름 텃밭 이야기 : 김미연
현장의 교사 네 분이 아이들과 함께한 고민과 배움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아이와 함께 보는책>
나, 꽃으로 태어났어요 양승복님께서 꽃과 관련된 그림책을 소개시켜 주셨습니다.
꽃을 닮은 존재로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https://www.gongdong.or.kr/bbs/board.php?bo_table=B153&wr_id=1603
* 부천우리노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서 바보의나눔을 통해 인쇄비를 지원해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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