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부모교육강좌 두번째 

                         " 한국사회에서 부모로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 "

          2006년 처음으로 공동육아 부모세미나가 3회에 걸쳐 ''전환기의 공동육아 그 경계를 넘어''

          ''공동육아와 공동체, 공동육아와 저소득층'' ''공동육아, 누군가의 짐이면서 빽이 되는 따뜻한

          등짐'' 이란 주제로 열렸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전환기에 선 공동육아의 과제에 대해 현장과 법인이 공유하였으며

2007년에는 그 토론내용을 전체 회원들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로 올해는 6회에 걸친 부모교육 강좌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강좌가 3월 31일(토)에 ''가족, 그 신화를 깨다'' 라는 주제로 김찬호(한양대 문화인류과)선생님의 강의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두번째 강좌로 "한국사회에서 부모로 살아가는 것의 어려움" 이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단순히 부모로 살아가는 것 뿐 만 아니라 공동육아라는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잘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강좌시리즈는 공동육아 부모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개설되는 부모교육과정으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다음 강좌는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5월 19일(토)  4시  ''이 시대 아버지로 살아가는 법''(신상렬 전 공동육아 조합원)

-  6월 23일(토)  4시  ''가족, 공동체 안에서 소통의 문화 만들기'' (호정애 공동육아 현장교육지원전문가)

-  9월 15일(토)  3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놀이 워크숍''(놀이와 노래팀)

- 10월 20일(토) 10시  ''가족이 함께 하는 생태나들이''(장순길 생태문화연구소 새봄 소장)

        □ 일시: 2007년 4월 21일(토) 4시-6시
        □ 장소: 성공회대학교(구로구 항동) 새천년관 세미나실 7417호

        □ 강사: 이경란(연세대 국학연구소, 전 우리어린이집, 도토리방과후 조합원)

        
        □ 등록: 행사전 선착순 접수(전화 또는 이메일)

        □ 문의: 사무국( 02-323-0520 / gongdong@kornet.net )
        □ 후원: 서울특별시 여성발전기금

          □ 오시는 길

        - 지하철: 1호선, 7호선 온수역 하차 후 1번 출구(1호선), 2번 출구(7호선)

        - 버스 : 좌석버스(905번), 시외버스(88번), 시내버스(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