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 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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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06-05-17 10:01 조회3,020회본문
지난 2004년에 공동육아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국제학술대회 자료집
<참여보육과 생태적 성장의 목소리>가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공동육아 10년의 성과를 한데 모은 이 책은
기존의 자료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정리되었으며,
공동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공동육아 운동에 함께해 오신 분들, 특히 학술대회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물론,
공동육아에 첫발을 디디신 신입조합원들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하시기 권해 드립니다.
* 도서 안내
엮은이: 이부미, 이기범, 정병호
글쓴이: 이말순, 조봉호, 김기나, 박현숙, 이경란, 김미아, 송경선, 최윤희, 양옥승
펴낸곳: 또하나의 문화
판형: 신국판, 360쪽
가격: 12,000원
* 자료집은 <삐삐넷>이나 일반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보도자료>
공동육아 5
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
이부미,이기범,정병호 엮음
신국판 | 359쪽 |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펴냄 | 값12,000원
여성의 사회 활동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여성들에게 출산과 보육은 사회생활에 여전히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런 양육 부담은 고스란히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세계 최저의 출산율 1.08명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정부는 갖가지 출산 장려책을 내고 있으나 국가나 사회가 보육을 여성의 책임, 개별 가족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한 최저 출산율 기록 갱신은 거듭될 것 같다.
보육의 책임을 국가와 사회가 함께 져야 한다고, 보육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 온 이들이 있다. 그들은 주장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공동육아’라는 보육 방식을 탄생시키고 키웠다. 「어린이걱정모임」에서 시작해 「공동육아연구회」, 「공동육아연구원」 등 이름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이하 ‘공동육아’)이 우리 사회에 공동체적 육아와 교육이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애써온 세월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겼다. 협동조합 어린이집 59곳, 방과후교실 22곳, 저소득층과 탈북 아동을 위한 지역공동체학교 5곳, 대안초등학교 1곳이 회원 조직으로 결성되어 있을 정도로 세월만큼 그 울타리도 넓어졌다. 최근에는 조기 영어 교육을 받은 유아들과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지낸 유아들의 창의력을 비교한 연구에서, 공동육아 아이들의 창의력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공동육아’의 보육 방식이 부모들의 관심사로 조명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공동육아 구성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이 삶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공동육아의 교과 과정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교육 내용보다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그들은 참여의 가치, 차이의 가치, 생태적 가치, 학습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가 살아 있는 삶을 추구하며 새로운 대안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어른과 아이 사이의 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별명 부르기와 반말, 아버지 참여 및 양성평등 교육, 장애아 통합교육, 의사소통과 민주적 절차를 위한 다양한 모둠과 회의 문화 개발, 자연 나들이, 놀이를 보장하는 생활, 전통문화의 재구성,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 교육 등이 그 방법이다.
공동육아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인 [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도 교사도 사회도 함께 큰다는 공동육아 교사와 부모의 생생한 보육 체험담과 연구자들의 보육 담론을 담은 책이다. 「생활에서 배운다」에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진 생활 교육 중에서 생태 나들이, 이야기 문화, 먹을거리 교육의 과정과 의미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심층적으로 제시한다. 「지역 사회와 더불어」에서는 공동육아가 지향하는 공동체교육의 경험을 만날 수 있다. 평택의 한 농촌 마을에 정착한 느티나무어린이집 이야기, 최초 공동육아 협동조합인 우리어린이집이 공동육아 섬에서 마을 주민이 되기까지 마포 지역 공동육아 10년 역사를 소개한 글, 공동육아의 기원이자현재의 일면이기도 한 저소득층 지역 교육 운동의 역사와 지역공동체학교의 현황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서는 공동육아의 장애 아동 통합교육의 실천적 노력과 전망을 다룬다. 공동육아에서 장애 아동을 키우면서 성장한 부모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이제는 참여 보육이다」에서 보육 담론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유아교육학자, 교육학자, 문화인류학자의 시각으로 연결한다.
현장의 교사들과 여러 학문 연구자들이 삶의 체험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방법과 교육 체제를 정리하고 공동육아의 경험을 교육적으로 조망하고 있는 이 책에서 내적으로 좀 더 성숙해 가는 공동육아 구성원들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기존의 공동육아 조합원과 교사들, 그리고 공동육아를 시작하려는 이들은 물론이고, 보육의 책임이 엄마 개인이나 개별 가족에게 있다고 여기는 이들, 내 아이만 잘 크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는 부모들, 여성이나 아이를 살아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숫자나 도구로만 인식하는 정책 입안자들은 꼼꼼하게 읽어 볼 책이다.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www.tomoon.com 담당:김효진 02-324-7486 교202
도서출판 또하나의문화 Alternative Culture Publishing Co.
#302 Daejae-villa, 184-6 Dongkyo-dong, Mapo-gu, Seoul 121-818, Rep.of Korea www.tomoon.com Tel +82-2-324-7478 Fax +82-2-323-2934

<참여보육과 생태적 성장의 목소리>가 단행본으로 묶여 출간되었습니다.
공동육아 10년의 성과를 한데 모은 이 책은
기존의 자료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뽑아 정리되었으며,
공동육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공동육아 운동에 함께해 오신 분들, 특히 학술대회에 참여하지 못하셨던 분들은 물론,
공동육아에 첫발을 디디신 신입조합원들의 교육용 자료로 활용하시기 권해 드립니다.
* 도서 안내
엮은이: 이부미, 이기범, 정병호
글쓴이: 이말순, 조봉호, 김기나, 박현숙, 이경란, 김미아, 송경선, 최윤희, 양옥승
펴낸곳: 또하나의 문화
판형: 신국판, 360쪽
가격: 12,000원
* 자료집은 <삐삐넷>이나 일반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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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공동육아 5
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
이부미,이기범,정병호 엮음
신국판 | 359쪽 |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펴냄 | 값12,000원
여성의 사회 활동은 해마다 늘고 있지만, 여성들에게 출산과 보육은 사회생활에 여전히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런 양육 부담은 고스란히 출산율 저하로 이어져 세계 최저의 출산율 1.08명을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정부는 갖가지 출산 장려책을 내고 있으나 국가나 사회가 보육을 여성의 책임, 개별 가족의 책임으로 인식하는 한 최저 출산율 기록 갱신은 거듭될 것 같다.
보육의 책임을 국가와 사회가 함께 져야 한다고, 보육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줄곧 주장해 온 이들이 있다. 그들은 주장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 ‘공동육아’라는 보육 방식을 탄생시키고 키웠다. 「어린이걱정모임」에서 시작해 「공동육아연구회」, 「공동육아연구원」 등 이름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거듭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이하 ‘공동육아’)이 우리 사회에 공동체적 육아와 교육이 확산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애써온 세월은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을 훌쩍 넘겼다. 협동조합 어린이집 59곳, 방과후교실 22곳, 저소득층과 탈북 아동을 위한 지역공동체학교 5곳, 대안초등학교 1곳이 회원 조직으로 결성되어 있을 정도로 세월만큼 그 울타리도 넓어졌다. 최근에는 조기 영어 교육을 받은 유아들과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지낸 유아들의 창의력을 비교한 연구에서, 공동육아 아이들의 창의력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뉴스에 보도될 정도로 ‘공동육아’의 보육 방식이 부모들의 관심사로 조명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공동육아 구성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육이 삶과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 공동육아의 교과 과정은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하는 교육 내용보다는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을 ‘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데에 초점을 둔다. 그들은 참여의 가치, 차이의 가치, 생태적 가치, 학습의 가치, 민주주의의 가치가 살아 있는 삶을 추구하며 새로운 대안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어른과 아이 사이의 평등 문화를 만들기 위해 별명 부르기와 반말, 아버지 참여 및 양성평등 교육, 장애아 통합교육, 의사소통과 민주적 절차를 위한 다양한 모둠과 회의 문화 개발, 자연 나들이, 놀이를 보장하는 생활, 전통문화의 재구성, 건강에 좋은 먹을거리 교육 등이 그 방법이다.
공동육아 시리즈 다섯 번째 책인 [함께 크는 삶의 시작, 공동육아]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도 교사도 사회도 함께 큰다는 공동육아 교사와 부모의 생생한 보육 체험담과 연구자들의 보육 담론을 담은 책이다. 「생활에서 배운다」에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에서 이루어진 생활 교육 중에서 생태 나들이, 이야기 문화, 먹을거리 교육의 과정과 의미를 교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심층적으로 제시한다. 「지역 사회와 더불어」에서는 공동육아가 지향하는 공동체교육의 경험을 만날 수 있다. 평택의 한 농촌 마을에 정착한 느티나무어린이집 이야기, 최초 공동육아 협동조합인 우리어린이집이 공동육아 섬에서 마을 주민이 되기까지 마포 지역 공동육아 10년 역사를 소개한 글, 공동육아의 기원이자현재의 일면이기도 한 저소득층 지역 교육 운동의 역사와 지역공동체학교의 현황 등.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서는 공동육아의 장애 아동 통합교육의 실천적 노력과 전망을 다룬다. 공동육아에서 장애 아동을 키우면서 성장한 부모의 이야기도 실려 있다. 「이제는 참여 보육이다」에서 보육 담론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유아교육학자, 교육학자, 문화인류학자의 시각으로 연결한다.
현장의 교사들과 여러 학문 연구자들이 삶의 체험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방법과 교육 체제를 정리하고 공동육아의 경험을 교육적으로 조망하고 있는 이 책에서 내적으로 좀 더 성숙해 가는 공동육아 구성원들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기존의 공동육아 조합원과 교사들, 그리고 공동육아를 시작하려는 이들은 물론이고, 보육의 책임이 엄마 개인이나 개별 가족에게 있다고 여기는 이들, 내 아이만 잘 크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머물러 있는 부모들, 여성이나 아이를 살아 있는 생명체가 아니라 숫자나 도구로만 인식하는 정책 입안자들은 꼼꼼하게 읽어 볼 책이다.
도서출판 또 하나의 문화 www.tomoon.com 담당:김효진 02-324-7486 교202
도서출판 또하나의문화 Alternative Culture Publishing Co.
#302 Daejae-villa, 184-6 Dongkyo-dong, Mapo-gu, Seoul 121-818, Rep.of Korea www.tomoon.com Tel +82-2-324-7478 Fax +82-2-32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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