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지난 2020년 공동육아방과후의 사회적 인정과 제도적 지원을 위한 제안에 이어, 

2022년 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교사들의 경력 인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

지난 7월 13일, 서대문구 1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친구랑’과 협력하여 

서울시 담당 부서에 〈공동육아초등방과후 근무경력 인정 요청을 위한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7월 20일에는 위탁 기관인 ‘서울시 제3호 거점형 키움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도토리마을방과후 교사의 일상을 담아 돌봄의 직업적 의미, 나아가 사회적 의미를 되새기는 

〈나는 마을방과후 교사입니다〉 영화 상영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화 상영회가 끝난 직후 한 국회의원실에, 미리 준비해 두었던 영화의 국회 상영 제안서도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

공동육아초등방과후의 안정적 운영과 의미 있는 돌봄과 활동,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공동육아초등방과후 선생님들이 

조금 더 나은 여건에서 오래 일하실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기를 열망하며

- 각 공동육아방과후에서도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동일한 내용의 제안서를 제출하는 활동을 함께 해 나가기를 제안드립니다. 

 양육자 및 교사들의 연서명으로 제출해도 좋습니다.

그 외 각 공동육아초등방과후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또 다른 다양한 제안과 활동이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공동육아초등방과후 근무경력 인정 요청을 위한 제안서〉는 파일로 첨부합니다.

※ 아래는 영화를 살짝 맛볼 수 있는 영상 2종입니다.

- 〈나는 마을방과후 교사입니다〉 공식 트레일러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7q9wgI3Bfqc/

- 공동육아방과후 이해를 돕는 〈나는 마을방과후 교사입니다〉 편집본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0yfwgoXj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