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어울림이 중요했던 우리사회가
코로나19라는 재난상황을 거치며, 언택트가 강제되는 시기를 통과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는 매순간 사람과의 협력, 연결, 공동체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형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왔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재난상황을 거치며 온 사회가 협력하는 인간과 조직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의 문화를 돌아보고,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우리의 과제에 대해 '공론의 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공동육아 조합원들이 참여하실수 있겠지요?^^

어렵게 말고 재밌게요~ ^^
무겁게 말고 신나게요~^^
서로의 어려움과 성과를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에 더 소중한 배움이 일어나고,
우리 조합의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의 힘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제가 겪은 공동육아조합의 건강한 문화!
"괜찮아~ 하다 못하면 다른 사람들이 도와줄거야~"
"뭐 어때~ 이거보다 더 한 경우도 많았어~"
"한번 해 보는 거지 뭐 ~안되면 말고~ 다음에 또 하면 되지~"

...공론장에서 뵙겠습니다....총총
(자세한 안내는 다음주,,,,,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