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1992년 공동육아연구회부터 시작해서

1996년 (사)공동육아연구원으로 

그리고 2001년 10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으로 성장해왔습니다.

1994년부터 우리어린이집 2층, 지하 1층 남현동, 너른 마당이 있던 동숭동, 난방이 안 되던 원남동, 다세대 방 두칸 13평 대방동 공간을 거쳐

2006년 1월, 6번째 터전인 마포구 서교동에 자리잡아 13년 넘게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 7번째 터전으로 2019년 12월 9일 자리를 옮깁니다.

새 터전은 자매단체인 (사)어린이어깨동무의 사옥입니다.

너와 나, 마을, 국가를 넘어서 북녘 공동체에 대한 열망으로 발족한 자매단체 '어린이어깨동무'와 함께

앞으로 더욱 활발한 어린이 평화 운동 실천을 위해 연대하는 마음뿐 아니라 공간도 함께하러 떠납니다.

새 보금자리는 종로구 명륜동의 40년 된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지금껏 활동한 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지금 살아가는 삶, 앞으로 살아가야 할 삶의 조건을 만들고

육아와 어린이들이 스스로 주인이 되는 어린이운동을 통해

아이와 어른들이 함께 변화하고 함께 힘을 합쳐 세상을 바꾸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이전과 함께 평생교육센터를 발족할 예정입니다.

더 도움이 되고 흥미로운 교육 내용들, 고용보험 환급과정 도입, 교사교육의 체계화, 부모/시민들과 함께하는 공동육아 교육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 곳에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도 함께 자리를 잡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7번째 행운이 담긴 새 터전은 종로구 명륜1가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에서 도보 13분 거리에 있습니다.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종로08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국제고등학교'나 '명륜새마을금고'에 내리시면 도보 3분 내에 도착합니다.

새 사무실 주소 :

(03069)서울시 종로구 성균관로10길 5

(지하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 도보 13분 혹은 1번 출구에서 종로08 환승 후 서울국제고등학교 하차)

앞으로도 이 곳에서 새롭게 활동할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