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2,3년차 부모교육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9-13 15:51 조회1,711회본문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2, 3년차 부모교육
아이를 공동육아에 보내고 2, 3년의 시간...
어리둥절 알 듯 말 듯 공동육아.
신입도 아닌, 구조합원도 아닌 ‘끼인’ 조합원.
‘공동육아’도, ‘공동체’도 내겐 버거운데 아이는 마냥 즐겁기만 하다.
아이 키우기엔 공동체가 좋지만 내가 공동체구성원으로 사는 건 힘들다.....
누군 0세 사교육을 말하는데 이 치열한 경쟁 사회에 애를 이리 내버려 둬도 될까..
나는 왜 여기서 내 돈 내고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나..
선배조합원들의 ‘원래 그래’를 이제 이해(?)하게 되는 시기.
이렇게 적응하면 되는 건가.
우리 아이들의 좋은 교육을 위해 나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
조금 알 것 같은, 하지만 알다가도 모를 ‘공동육아’생활 2,3년 고민.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시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주제로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는 변화하는 시대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좋은 삶과 좋은 교육 이란 무엇이며 좋은 교육으로서 공동육아 조합원들이 머물러 있는 것은 무엇이며, 자기갱신의 과제는 무엇일지 질문해 봅니다.
두 번째 주제는, 변화된 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가는 스마트한 부모 이야기- 스마트폰 세대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공간과 강의환경 등을 고려하여 조합마다 인원을 제한하고자 하니 꼭 2,3년차 생활한 조합원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조합별로 2, 3년차 조합원교육 후속 모임을 진행할 것을 제안드리며, 강의참여자들은 모임이나 후기를 통해 다른 조합원들과 교육내용의 공유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7년 9월 9일(토) 15시~19시
◈ 장소: 청년문화공간JU 동교동 (구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오홀’ (3층)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2길 49)
◈ 대상: 조합생활 2, 3년차 부모 100명
(선착순/각 조합당 7인 이내)
◈ 진행 내용
|
시간 |
내용 |
강사 |
|
14:30 |
접수 |
|
|
15:00 |
[첫 번째 이야기] 좋은 교육을 하는 공동육아가 되기 위해 우리가 꼭 나누어야 할 이야기
*공동육아회보 제52호, 53호, 54호 [좋은 교육을 하는 공동육아가 되기 위해 우리가 꼭 나누어야 할 이야기 1,2,3] 미리읽기 |
이기범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 |
|
17:00 |
휴식 |
|
|
17:10 |
[두 번째 이야기] 스마트폰, 그리고 공동육아
*잡지 ‘민들레’112호(2017.8) [스마트한 시대 디지털 육아_정현선] 미리읽기 |
정현선 (경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
19:00 |
마침 |
|
◈ 참가비 : 20,000원
(사전등록/ 8일(금) 낮 12시까지만 환불가능. 현장접수는 받지 않습니다.)
입금: 국민은행 820-25-0011-286 (사)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입금시 꼭 '2,3년+이름'로 표기해 주세요.(입금순으로 마감)
◈ 참가신청방법 : ~9월 7일(목)/ 신청서 작성 후 입금
◈ 준비물 : 개인컵(일회용품 사용하지 않으니 꼭! 준비하시기 바래요!)/ 필기도구
◈ 문의 : 070-4755-4641 조직부
댓글목록
운영자님의 댓글
운영자 작성일
모든 커뮤니티에 공지했습니다. (9/13)
지우개님의 댓글
지우개 작성일
공동육아회보 52~54호에 실린 글을 미리 읽어두려고 하는데 404 not found 메시지가 뜨면서 열리지를 않아요, 미리 읽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안녕하세요? 사무국입니다.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실-간행물-회보 에 들어가셔서 해당 자료를 검색하신 후,
윗부분 <목차>에서 클릭하지 마시고
아래로 쭈욱 내리셔서 '글 목록'이 있으니 그 목록에서 해당 자료를 클릭하시면 글이 열립니다.
(확인해 보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우개님의 댓글
지우개
감사합니다^^
벚꽃(소은엄마)님의 댓글
벚꽃(소은엄마) 작성일
정현선 교수님 강의의 미리읽어야 할 민들레 잡지 자료는 따로 구할 수가 없을까요?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민들레 원고는 저희가 임의대로 제공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소통&참여 >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