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평화디딤돌, 국제 심포지엄 <기억의 예술(The Art of Memory)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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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6-04-06 10:44 조회1,301회본문

ㅁ 행사전체일정
| 일자 | 장소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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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5 |
서울 |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평화디딤돌’ 놓기 -‘70년만의 귀향’ 묘역 참배 (서울시립묘지, 파주 용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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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6 |
서울 |
‘기억과 예술’ 국제 심포지움 개최 (성공회 대성당 프란시스홀) |
ㅁ 프로그램
조형 예술 : 김서경-김운성(한국), 군터 뎀니히(Gunter Demnig/독일), 킨조 미노루(金城実/일본)
사진 영상 : 손승현(한국), 조정래(한국)
음악 공연 : 정태춘(한국), 백창우(한국), 조박(재일동포)
ㅁ 초대의 글
독일 거리에는 나치에 의해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죽어간 유태인과 독일인 사회주의자, 동성연애자, 집시 희생자의 이름을 놋쇠에 새겨 놓은 ‘걸림돌(stolpersteine)’이 있습니다. 독일인 조각가 군터 뎀니히 씨는 1992년부터 지난 20여년간 유럽 전역에 5만 6천개의 ‘걸림돌’을 놓았고, 지금도 꾸준히 그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슬픈 현대사를 ‘전쟁과 인간’이라는 조각 연작으로 표현한 일본의 평화예술가 킨조 미노루 씨는 오키나와에 끌려와 강제노역에 시달리던 조선인 일본군에 무참히 처형당한 사건을 그린 ‘한’이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김서경 김운성 작가는 과거의 기억을 지우려는 집요한 시도에 맞서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내는 일본군 위안부 상징물 ‘평화의 소녀상’으로 연대와 공감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의 심포지엄은 한국, 일본, 독일에서 과거의 전쟁과 반인도적 범죄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예술적 조형물을 만들어 온 대표적인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기억의 예술’ 작품을 소개하고, 그 작품을 통한 사회적 의미 전달의 계기와 과정, 그리고 그 영향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과거 국가폭력의 희생자를 기리는 예술적 상징물들이 오늘날 되살아나고 있는 ‘증오의 정치’를 경계하고 미래 평화를 염원하는 역동적 평화시민운동의 계기가 된 사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사)평화디딤돌 대표 정병호
(사)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 대표 도노히라 요시히코
ㅁ 일시 : 2016.4.6 (수) 오후 2시 – 5시
ㅁ 장소 : 성공회성당 프란시스홀
ㅁ 주최:평화디딤돌(한국),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일본)
(디자인: 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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