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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신임이사진교육 상세 안내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2-17 12:51 조회8,0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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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신임 이사진교육 안내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조합대표자회의에서는

2015년 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진으로 새롭게 선출되신 분들과 함께

한 해 동안 조합을 운영하고 이끌어가기 위한 역할과 태도를 배우고 나누며,

공동육아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전국의 공동육아협동조합 신임 이사진 250여 명이 함께하시며

열정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다른 터전의 현황과 과제를 거울삼아 우리 터전을 돌아보고

한 해 동안 힘차게 일하실 수 있는 힘을 받아 가시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임 이사진 여러분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 정 : 2015년 2월 7()~8() 12

장 소 하내테마파크(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508-2)

참가대상 : 2015 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진 (대표교사 포함)

참가비 : 1인당 사전접수 45,000원 현장접수 50,000

국민은행 032901-04-212061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입금 시 꼭 조합명+신임이사로 표기해주세요.

2월 1()까지 참가신청 및 일괄 입금 부탁드립니다.

원활한 진행과 숙박식사 준비 등을 위하여 참석인원 파악이 중요합니다.

조합 단위로, 꼭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필기도구세면도구개인 컵 (종이컵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주최 : 2014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대표자회의

문의 : 2014 공동육아 조합대표자회의 의장 박준성

            사무국 02-323-0520



상세 일정 안내


27()

15:00~15:30 접수

15:30~16:00 열기 (참가 지역 및 조합 소개와 인사)

16:00~18:00 전체강연 정성훈 (2012 과천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장

                                                 ‘공동육아협동조합 소통의 중심, 이사회

18:00~19:00 저녁식사

19:00~22:00 분과토론


 

분과명

내용. 주제

강사

이사장 분과

공동육아협동조합 이사장 역할

조합대표자회의 의장.부의장 선출

장기성

(2015 부천우리노리 이사장)

운영 분과

공동육아협동조합 운영이사의 역할과 소통

김지언

(2014 송파파란하늘 운영이사)

교육 분과

참여와 소통을 위한 조합원교육

이성희

(2014 춘천신나는 교육이사)

재정 분과

협동조합과 어린이집의 재정 운영

신봉섭

(2014 과천열리는 재정이사)

홍보 분과

공동육아협동조합의 홍보

이무열

(2014 부천우리노리 홍보이사)

시설 분과

공동육아어린이집의 시설관리

구민서

(2014 용인깨끔발 시설이사)

대표교사 분과

아동인권과 보육환경 논의

안내 : 박정화

(2015 공동육아교사회 전체대표)

 



22:00~23:00 전체 모임 / 2015년 신임 조합대표자회의 인사

23:00~ 뒤풀이

 


28()

08:00~09:00 아침식사

09:00~11:00 주제 강연 공동육아로 살아가기


프로그램

내용

강사

주제강연1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만들기

백대종

(2014 마포참나무 이사장)

주제강연2

여러가지 생산자 협동조합 이야기

전민걸

(고양야호 조합원,

여러가지협동조합 대표)

주제강연3

우면동 마을공동체 "함께사랑해" 이야기

오승욱

(우면동함께크는 졸업,

함께사랑채대표)

 


11:00~12:00  이경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

                              ‘2015년 공동육아협동조합 어린이집 이사진이 꼭 알아야 할 보육현안

12:00  닫기 



     

*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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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댓글목록

씨앗(연우맘경)님의 댓글

씨앗(연우맘경) 작성일

아이들과 교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CCTV 설치 의무화를  국회는  2월에 통과시키려 하는데...

이런 내용의 이사진 교육을 받으러 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응들을 보며 매월 가정당 3만원의 조합비도 아깝다고 생각하는데.. 교육비까지...)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신임이사진교육에서는 이사장분과, 대표교사분과에서 CCTV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둘째날에 이경란 사무총장께서 올해의 보육현안에 대해 얘기하시는 자리에서 다같이 의견을 모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회원께서 매달 내주시는 법인회비는 인건비, 법인조직활동비, 각종 사업비 등 저희 법인 운영에 쓰여지며,

신임이사진교육, 교사대회 등의 참가비는 수익을 남기지 않고 실비로 참가비를 책정하고 있습니다.


법인의 자세한 사업 및 예결산서에 대해서는 3월 14일에 있을 법인 총회에 오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으시며,

이전 자료는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연우맘경)님의 댓글

씨앗(연우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답변, 감사합니다.

각 어리이집 별로 논의를 하라고 하시면서..

이사진  교육계획안에는  

 CCTV 설치 의무화에 대한 상황설명이 일정에도 없고,

  논의 내용/주제가 없었습니다.

(교사/아이의 인권과 관련해서  중요한 교육환경 관련인데...)


** 법인회비에 대해  더 적극적인 답변이시네요.

     그 내용을 궁금해 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 이번 대응을 보고 조합비가 아깝다고 생각했습니다.)


아구(도현서현아빠)님의 댓글

아구(도현서현아빠) 작성일

아주 사소한 오류가 있어요. 정성훈은 2012년 이사장이에요. 제가 정성훈이에요 ㅎㅎ.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정하였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씨앗(연우맘경)님의 댓글

씨앗(연우맘경) 작성일

다시, 말씀 전합니다.

저는 공공교 사무국과 같은 입장입니다.

힘을 모아 보내드리고 싶고,  현장에서도 당연히 논의를 하고 힘을 모으지만,

때가 있지 않습니까?


소극적이고 늦은 대응들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대응계획이라도 궁금합니다.

(현장의 각 어린이집으로 내려간 2회의 공문은 확인 하셨는지요?

기한이 정해진 설치 신청서와  독이든 설치지원금 때문에 논의에 혼란이 있습니다.)


* 각 조합들의 현, 상황파악도  사무국의 논의와 대응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 반대의 입장인 공공교 사무국에서도 결과에 대한 고통분담을 함께 하길 소원합니다.




사무국님의 댓글

사무국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CCTV 의무화 정책에 대한 법인 차원의 대응 계획은 공지사항에 밝힌 바와 같습니다.

조합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조합에서 반드시 의견을 모으실 필요가 있을 것이며,

다음 주말 전국 이사진들이 모이신 신임이사진교육 자리에서 의견을 나누고

힘을 모으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고 실행해갈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씨앗(연우맘경)님의 댓글

씨앗(연우맘경) 댓글의 댓글 작성일

** 임시국회가 2월 9일~ 10일로 정해졌습니다.


-  국가에서 내린 설치의무화 공문 덕분에 의견을 나누고 논의를 하게 됩니다.

    ( 설치 찬성/반대 / 부모동의서 )


- 얼마전 CCTV  설치 의무화 반대 - 광명시어린이집 원장 "자정결의대회"에 교사회에서 다녀오셨네요.

10년을 공동육아에서 교사를 하신, 선생님이 심장이 두근 거린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10년이 허무하다고 하십니다.


고민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신입이사회 교육보다 이런곳에(서명반대/ 결의대회/간담회) 

참여 하는게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혹시? 이런 일정이나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자세한 일정 있으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었으면 지금부터라도 하면 되지요...

최선을 다해야  어디에서든 만나지는 아이들의 눈빛에 미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큰아이가 13세 입니다.

처음 공동육아로 키울때, 국가지원 한푼도 안받고,

모두들 힘들게  교육철학을 제대로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공동육아!! 아이 교육에 유난떤다는 주변의 시선도 있었지만,

부모로서의 확고한 의지와 교육철학의 깃발아래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어 정성으로 힘을 모았습니다.


2014년 공동육아 한마당을 남편과 함께 참여하며,

큰아이때 과자따먹기를 했던 추억들을 이야기하며 행복했지만,

우리의 열정이 많이 없어짐도 확인했었습니다.


늦둥이를 낳고  다시 들어온 공동육아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공동육아에 대한 생각과 의지가  어떻해?

다른 실천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10년을 넘게 조합비를 내고, 같은 생각이라고 했던 사람들이

어떻해 ? 

사무국의 반대 입장과 다른, 설치찬성의 신청서를 제출 할 수 있지요?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라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 제일 오래 있을  아이들과 선생님을 생각하면 움직임의 방향도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사업을 하는 사무국과 우리 모두가

공동육아에 대한 "되돌아보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선배조합들의 의지들을 다시,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