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조] 주정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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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12-03 17:37 조회2,757회본문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의 모태인 ‘해송어린이걱정모임-해송보육학교’ 설립에 큰 후원과 수업을 해주신
원로 아동학자 주정일 선생님(향년 87세)이 3일 별세하셨습니다.
주정일선생님은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동대표인 정병호선생님의 빙모입니다.
국내 아동복지학 창시자로 꼽히는 고인은 1968년 당시 보건사회부 부녀아동국장 시절 '어린이집'이란 말을 만들어 그 토대를 다졌고, 정서장애아를 위한 상담소를 열어 한국식 놀이치료와 아동심리 상담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저서로는 '아동발달학', '한국의 딥스', '아동복지학', '지혜로운 엄마' 등이 있습니다.
주정일선생님의 어린이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
발인 : 12월 5일(금) 오전 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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