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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9차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의사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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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03-20 13:15 조회4,5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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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9()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의사록입니다.

 

참석해주시고 후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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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제19차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의사록

 

 

일시 : 201438일 토요일 (1330)

장소 : 서울시 인재개발원 대강당

  

 

[사전 행사] 특강 공동육아의 길’ (1330)

정병호(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동대표, 한양대 문화인류학 교수)

사회 : 백승미(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

 

[시상식] (1440)

사회 : 백승미(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

 

1. 공로상 시상(개원 10주년 조합)

영상 상영

광명공동육아협동조합 하늘어린이집

대구북구공동육아협동조합 딱지와구슬어린이집

 

2. 10년 근속상 시상

김경순(행복한우리어린이집), 김규진(노마어린이집), 김영선(하늘어린이집),

박은순(어깨동무어린이집), 방극조(두근두근방과후), 송미순(산어린이집),

송순아(도깨비어린이집), 유성희(도토리어린이집), 이미영(도깨비어린이집),

홍은화(하늘땅어린이집) 10

 

3. 공동육아협동조합 초기인증/재인증 조합 인증서 수여

- 초기인증 :

이천지역공동육아협동조합 너른마당어린이집, 인천검단공동육아협동조합 너나들이어린이집,

남양주공동육아협동조합 징검다리어린이집, 도곡개구리어린이집

- 재인증 : 대구북구공동육아협동조합 딱지와구슬어린이집, 안양공동육아협동조합 친구야놀자어린이집

 

4. 신규 회원 소개

- 어린이집

이천지역공동육아협동조합 너른마당어린이집, 용산 칙칙폭폭어린이집 공동육아협동조합,

용인기흥지역공동육아협동조합 꿈나무놀이터어린이집, 광주공동육아협동조합 어깨동무/햇살가득어깨동무어린이집

- 방과후

계수나무 공동육아방과후 협동조합, 봉제산방과후 협동조합, 친한친구방과후 협동조합,

성북공동육아협동조합 무지개방과후 

 

5.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평생회원증 수여

이경란, 최승주, 김상돈/박수연 총 3

 

 

[참석자 이벤트]

 

[정기총회] (1530)

의장(대행) : 정유천 사단법인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운영위원장

 

1. 서기선출

조현제 부모회원(개구리어린이집/봉제산방과후 조합원)을 서기로 선출함.

 

2. 성원보고 2,032명 정원

총회 재적인원 2,032명 중 참가 219, 위임 1,126명으로, 1345명이 참석하여 재적 회원 과반수인 1,016명을 넘어 정족수가 되었음을 확인함.

 

3. 개회선언 및 인사

박혜란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이사장

반갑습니다. 개회선언을 먼저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19차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인사말 : 1년이 너무나 빨리 가네요. 정병호 공동대표가 중년이 68세까지라는데 저는 아직 중년입니다. 12월 만 68세가 됩니다. 갑자기 젊어지는 느낌이 들고 행복하고 정말 대박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공동육아에 아이들을 보내고 함께 크는 경험을 스스로 한 게 대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 총회에서 손자가 6명인데 한 명이 공동육아에 드디어 들어갔다는 보고를 한 적 있는데 이 친구가 정말 즐겁게 나들이를 즐겼어요. 그런데 너무나 행복하게 지내다가 지난 여름 방학할 무렵에 큰 병을 갖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어요. 그래서 공동육아에서 잘 지내다가 못 나가고 큰 병원 중환자실부터 시작해서 병원에 두 달간 입퇴원을 거듭하면서 저희 가족으로서는 굉장한 위기고 특히 그 아이를 키우는 큰아들 내외는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댔었죠. 산다는 게 우리가 사는 길목 어딘가 함정이 파져있는지 모르는 것이예요. 이제는 100세 시대라는데 그 함정이 백년 사이 어느 길에 뚫려있는지 불확실한 시대에 살고 있는 거죠. 저도 굉장히 좌절하고 나이와 상관없이 지혜도 없이 허둥댔는데 제가 굉장히 공동육아의 가치를 느끼는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딱 한 학기 다녔을 뿐인데 함께 한 부모들, 여러분들이 정말 자기 일처럼, 자기 아이가 앓는 것처럼 그렇게 도와주고 관심 갖고 정신적으로 도와주고 실제로 물리적으로도 너무 큰 도움을 준 거예요. 그래서 앓는 아이를 위한 먹을거리라든가 여러 가지 조언은 물론이고 그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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