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2011 전국 순회 간담회, 강원지역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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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7-27 14:51 조회2,625회본문
2011년 전국 순회 간담회 - 강원지역
원주 백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더불어 공동육아 강원지역 부모와 교사 회원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동육아 사무국의 김민화(하루)입니다.
도심을 벗어나 푸름이 짙은 나무와 시원한 계곡이 우리를 반겨주어
그 어느 때보다 넉넉한 마음으로 간담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언 제 : 2011년 7월 23일(토) 15:00 ~ 18:00
-어 디 서 : 강원도 원주시 백운산 자연휴양림 회의실
-누가누가 : 원주 소꿉마당어린이집, 춘천 신나는어린이집, 강릉 산,들,바람어린이집 식구들 30여명
밭에서 갓 딴 찰옥수수와 따뜻한 찐 감자로 맛있는 간식 준비를 해 주셨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꿉마당 이사장님의 대금 연주를 해주셨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조성완료!!
함께 한 아이들은 숲 체험과 바로 옆 차디찬 계곡 물 속으로 풍덩!
아이들을 봐주신 아마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강릉 소꿉마당어린이집 반디(문병선)이사장님의 사회로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시작하였습니다.
1부는 법인의 이송지사무총장의 <공동육아, 이렇게 자랐습니다>라는 주제로 발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춘천 신나는어린이집 사과(김자향)이사장님이 발제문을 작성해 오셔서 공동육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며, 원주 소꿉마당어린이집에서는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공동육아에 대한 현황과 바라는 점 등에 대해 발제해 주셨습니다. 강릉 산,들,바람어린이집에서 참석하신 둥근달(홍미리)조합원의 인사말씀까지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부는 사무총장님과 각 터전에서 참석하신 분들과 자유로운 형식으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취합된 질문-보육정책, 저소득기금마련의 노력방안, 소통의 노력방법 등-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고,이 후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마무리를 하고, 아름다운 백운산을 뒤로 한 채 다음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강릉과 춘천, 멀리서 간담회 참석을 위해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과 원주에서 간담회 준비에 고생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동육아, 한걸음 더! 힘차게 내딛어 가요~^^
다음은 8월 말, 서울동북부지역으로 갑니다!!!
*자세한 내용은 법인 홈페이지 ‘2011 전국 순회 간담회 커뮤니티’에서 보시고 활발한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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