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011년 전국 순회 간담회, 고양파주은평지역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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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6-15 14:16 조회2,725회본문
2011년 전국 순회 간담회 - 고양파주은평지역 기록
붉은 장미와 함께하는 6월의 따뜻한(?) 토요일 오후에 우리는 모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이 조직사업을 함께 하게 된 유미영(색연필)입니다.
지하철 여행을 하며 찾아간 고양시 덕양구청에서는 열린 장터가 한창이었어요.
북적거리는 사람들 사이로 지역에서 오실 많은 분들과 열띤 이야기장을 기대하며 대회의실로 향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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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 제 : 2011년 6월 11일(토) 14:30 ~ 17:30
- 어 디 서 : 덕양구청
- 누가누가 : 고양파주은평지역(도토리, 야호!, 도깨비, 여럿이함께, 반딧불이, 소리나는, 나무를키우는햇살, 정다운 방과후)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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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자이신 반딧불이 어린이집의 정한기 이사장님(땡땡이)의 사회로
고양파주은평지역의 약 76명의 부모와 교사들이 모두 모여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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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3:00~4:00 이송지 사무총장의 [공동육아, 이렇게 자랐습니다]란 주제로
공동육아를 졸업한 아이와 부모들의 글들을 모아 발췌했어요.
성년이 된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다닐 때는 몰랐지만
그 시간과 추억이 힘들고 외로울 때 떠올리면 위로가 되고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곳,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하고
어릴 때의 자유로움이 새로운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게 된 힘이 되는
붉은 해당화와 같은 강렬한 힘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10년이 넘은 부모들은 공동육아를 아련하고도 잔잔한 들꽃으로 추억한다고 해요.
아이들이 졸업 후에도 뿌리가 튼튼하게 성장하는 것을 기대하는 모습,
공동육아로 자란 우리 아이들의 긍정적 에너지가 손상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앞서 발자국 꾹꾹 눌러가며 힘차게 길을 만들어 주셨지요.



각 터전에서 준비해 오신 차와 과일을 먹으며
2부 간담회 [공동육아, 이렇게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도깨비 어린이집의 김윤경 이사장님(나는새)의 이야기로 시작하였습니다.
-공동육아를 함께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공동육아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고민과 정체성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가는 자리였어요. 함께하는 마음과 생활에서의 참여할 수 있는 행동력이 있고, 앞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동육아의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하여 사회적으로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이 있을까요?
공동육아의 좋은 정신과 생활을 보급할 수 있는 것으로 먹거리 캠페인 등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더불어 사회적으로 법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야겠다는 의견과 사회변화에 따라 능동적인 대처방안을 찾아야한다는 의견이 있었어요.
-각 터전과 전국의 부모들이 함께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필요해요!
공공교 사이트에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제안이 있었어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롤모델이 될 수 있는 교사와 교사지원체계는요?
공동육아에 와서 청춘을 함께 한 거목과 같은 교사와 거목으로써 키우고자 하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고, 교사대회 등에서 교사들이 직접 보고 배우고 있어요. 각 터전에서도 교사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지원 바랍니다. 회보 등에 전체 공동육아인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만 5세 공통과정과 공공형, 자율형 어린이집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어요.
각 사안에 대해 현장에서 많은 이야기를 모아주시고, 법인에서도 의견을 취합, 연구하여 정부시책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장에서의 다양하고 많은 의견이 우리의 목소리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열띤 토론의 장을 마치고 나와 보니 열린 장터도 어느 새 마무리 되었네요.
나른하고도 활기 있는 열린 장터처럼 편하지만 열정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그럼 다음 부산지역 간담회를 기약하며...
댓글목록
토토로님의 댓글
토토로 작성일공공의 얘기를 솔직히 들어볼 수 있었던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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