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2011년 전국 순회 간담회, 제주지역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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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1-06-08 18:53 조회2,770회본문
제주도를 향하는 발길은 늘 설렙니다. 출장도 여행도...
안녕하세요. 올해 조직부장으로 조직사업을 새로 맡은 윤우경(코알라)입니다.
서울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는데, 5월말 제주도는 며칠째 20도 밑으로 저온현상이었습니다.
보물섬어린이집이 공동육아 회원이 되어 저도 2~3번째 제주도로 출장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네요. ^^
- 언제 : 2011년 5월 28일(토) 14:00~22:00
- 어디서 : 제주 올레길 걷기 / 보물섬어린이집 교사대표 팥빙수네 집
- 누가누가 : 보물섬교육공동체(교육센터, 보물섬어린이집, 어린이문화학교 굴렁쇠) 식구들
먼저 1부는 14:00~18:30 보물섬교육공동체 자체 워크숍으로 올레길 17코스를 걸었습니다.
제주공항 인근 도두봉까지 두런두런 이야기하며 숲길, 해변길을 함께 걸으니 여유가 생기네요. 누렇게 익은 보리밭 풍경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에는 홀로 여행 와서 올레길을 걷을까, 추천받은 겨울한라산 등반은 어떨까 도전하고 싶은 충동이 꿈틀거리네요.




올레길 걷기는 30여명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했습니다. 나들이로 단련된 초등과정 아이들, 어린이집 아이들 역시 대단합니다.
5월 중순 굴렁쇠어린이문화학교 초등 아이들은 3박4일 일정으로 평화대행진 걷기를 했다고 합니다. 평탄한 길이 아닌 하천길로(제주언어로는 ‘내창’이라고 합니다)... 높이가 대단했다고 하시네요.
< * 굴렁쇠어린이문화학교 평화대행진 사진 참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간담회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2부 간담회는 보물섬교육공동체 강한섭(이집트왕자) 이사장, 김형신(하늘맘) 교육센터장, 유승민(구름빵) 사무국장, 정연일(주작) 굴렁쇠어린이문화학교 교장, 임희숙(팥빙수) 보물섬어린이집 교사대표, 양경화(파란하늘) 교육위원장과 사무국 이송지 사무총장, 이현숙 홍보부장, 윤우경 조직부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먼저 비영리단체 보물섬교육공동체 체계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보물섬공동육아협동조합을 제주지역에서 공동육아 운동을 담을 수 있는 새로운 그릇 인 '보물섬교육공동체'로 재구성하였답니다. 앞으로 보물섬교육공동체는 교육센터를 비롯하여 어린이집, 어린이문화학교, 대안학교 준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로이 바뀐 보물섬교육공동체와 법인과의 관계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확확 바뀌고 있는 보육정책(공공형/자율형, 만5살 공통교육과정)에 대해 정보도 나누며 방향에 대해 서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섬과 뭍으로 떨어져 있지만, 공동육아 운동을 함께 하는 연대의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이집트왕자님의 댓글
이집트왕자 작성일섬사람들과 함께 한 시간이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척박한 제주에서 공동육아의 홀씨를 뿌리고 있는 보물섬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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