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시리즈 네 번째 책으로 공동육아 협동조합 조합원의 성장과 공동육아와 터전에 대한 기록. 지은이가 직접 참여 관찰하여 기록하고 분석했다. 책은 대안 가족이라는 관점에서 가족들이 어떻게 공동체적 삶과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지, 공동육아 협동조합을 미래 대안 가족의 한 모델로 제안했다. 핵가족의 담을 허물고 육아 현실에서 실천력을 보여주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책을 펴내며 머리말 ㅣ 가족의 생명력을 찾아서
아이들을 함께 키운다 공동육아란 공동육아 협동조합이 탄생하기까지 활기찬 어린이집 어린이집 식구들
공동육아를 선택하기까지 전업 주부의 나 홀로 육아 친척에게 의존하기 기존 보육 시설 또는 가정 탁아
같은 목표를 향해 다양성을 보듬어 안는 공동 주인들 평등한 관계를 만든다는 것 뭔가 통하는 것이 있다 또 하나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시간을 들이니 시간이 난다
터전에서 관계를 맺다 한동네 사람들 동갑내기 자녀들 시간을 낼 수 있는 여유 함께 들어온 사람들 알고 싶어하기, 다가서기 위한 노력 기본적인 신뢰감 조합 속 또 다른 관계들 터전 일을 하면서 정을 쌓는 사람들 크고 작은 모임들에서 가족과 가족이 만나니 집단의 장으로 옮아가는 내 가족 함께 지내는 데는 어려움도 있다 역할 관계에서 정 관계로
갈등 속에 크는 공동체성 공동육아에 대한 환상을 깨고 빈자리를 채워 주었으면 친해질 만큼만 갈등한다
함께 크는 어른과 아이 관계 맺는 데 자신감이 생기다 아이는 부모가 같이 돌본다 가사 노동에 참여하는 남편들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 집착을 넘어서다
가족의 경계를 넘어서 이웃과 함께 하는 육아 함께 푸는 부부 문제 일상을 공유하는 이웃사촌 내 가족에서 우리 가족으로 가족 생활의 모델 지역 사회를 향해
공동육아, 미래형 대안 가족 공동체 가족이란 공동육아 협동조합이 왜 대안적 가족 형태인가 다양한 대안 가족 실험의 전망
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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