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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7일(토) 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교사대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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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1-17 13:05 조회5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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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7() 공동육아초등방과후 교사대회가 있었습니다. 

 

공동육아초등방과후 41명의 선생님들이 참여한 가운데

 

1부는 놀면서 배우는 놀이하제누리방과후 장영진(안테나)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셨고 후속으로 5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놀이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과 함께, 터전마다 상황과 놀이하는 공간과 방법에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아이들에게 놀이는 

오늘 하루의 전부임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배운다는 것은 우리 삶에 체화시키고 물드는 작용임으로 아이들 앞에서 교사인 내가 배움의 기회가 있을 때 두려워하지 않고 배우고, 또 배운다는 것의 자세를 알려주고 싶다는 교사들의 평가가 있었습니다.

 

2부는 작은학교가 아름답다라는 책으로 세 개의 모둠으로 경력교사 세미나를 진행 하였습니다

참다운 교사, 교육의 참 의미에 대해서, 교사로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며, 우리가 하고 있는 생활교육을 몸에서 베게 해야 한다는 것, 삶의 태도와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신입교사교육은 를 위한 싸움, 서로를 위한 화해검다리놓는아이들방과후 박혜수(동글이)선생님께서 진행해 주었습니다.

현재 내 위치에서의 고민과 다른 방과후 교사의 사례나 생각을 들으며 도움되는 부분들이 있었으며, 특히 생활에서 아이들과 화해하는 것을 어떻게 잘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속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는 동료 교사들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비대면 교사대회이었지만 화면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 연대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제주도의 방과후 교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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