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토) 엑스퍼트연수원(서울 방화동 소재)에서는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초등방과후조합 전체운영진교육 이 진행되었습니다.

개학을 앞둔 연휴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40명의 조합운영진들이 참여해주셨고 분과별토론, 2018년 조합의 변화시도들에 대한 사례경험 발표. 2019 과제전망 워크숍 까지 긴 시간 숨가쁜 교육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정부의 온종일돌봄정책이 발표되면서 급속히 변화될 환경을 전망하며. 초등돌봄을 먼저 고민하고 실천해온 공동육아 초등방과후조합의 현재를.들여다보는.시간을 가져봤습니다.

1. 다함께돌봄센터 시범사업을 진행한 친한친구방과후 사례.

2. 인천지역에서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마을학교연계사업 등 조합을 넘어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의.방과후와도 만나고 있는 사례.

3. 서울혁신교육지구 마포마을방과후 거점방과후 사업을 통해 조합원 구조를 개방하여 비조합원 자녀도 함께 생활한 경험 사례(자료집대체)

 

 

마지막 사무총장의 발제로. 정부의 초등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동육아의 변화에 대한 제안의 시간을 가졌고 뒤이어 2019년 초등방과후의 과제워크숍을 통해 전체토론을 진행했습니다.

 

 

공동육아초등방과후는

사회의 변화를 잘 알고.

다양한 시도의 경험공유를 통해

공동육아 초등방과후의 변화와 성장을 일구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