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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금) 마포마을방과후(마마후) 성과공유회 및 포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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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12-21 10:21 조회1,0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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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가 마포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17 마포혁신교육지구 <마을방과후 체계구축사업>의 올해 마지막 일정.

<마포마을방과후(마마후) 성과공유회 및 포럼>1215() 창비학당(마포구 서교동 소재)스튜디오 B1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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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과공유회>

2017년 한해를 돌아보는 영상을 시작으로 뮤지컬마을동아리(내가 바로 명배우)’팀 초등 3학년 학생들이 펼치는 파티쉐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연극마을동아리(XOXO한 이야기)’의 중등학생들이 펼치는 멋진 노래와 극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짧은시간이지만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기를 표현하는 모습에서 수많은 어른들은 감동의 박수를 보내었답니다. 더불어 목공동아리, 뜨개동아리, 캐릭터동아리, 감성수채화학교방과후수업 등에서 진행한 작품들도 주변에서 전시하였습니다.

특히, 캐릭터동아리 참여학생들의 스케치를 이용해 제작된 파우치가 참여자들에게 기념품으로 배포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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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포럼 <혁신교육!우리는 왜 마을방과후를 이야기하나?>시간에는

마마후 사업에 참여했던 마을교사, 학부모, 구청, 학교교사 가 본 내가 만난 마마후를 공유하는 토크시간이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처음 마마후 사업을 만나고 진행했던 과정, 현재의 모습을 공유하는 동안 눈시울 촉촉해지는 감동과 함께 각자 느낀 성과들이 마마후 전체의 큰 성과로 정리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본격토크 시간에는 마을방과후모델연구위원회 구성원이었던 박복선(성미산학교 교장), 이경란(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사무총장), 최정은(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3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왜 아이들에게 마을인가?(박복선)/ 왜 마을방과후인가?(이경란)/ 왜 민관학의 거버넌스인가?(최정은) 라는 주제로 마포마을방과후의 취지와 지향, 이후 발전방향, 그리고 민관학 거버넌스의 현황과 과제를 밝히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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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은,

마을과 학교의 연계를 통해 아이들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을방과후. 특히, 공동육아 초등방과후 교육활동의 취지를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포구와 지역단체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마포공동체라디오) 과의 컨소시엄사업단을 구성해 대표단체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포마을방과후학교 체계구축단(이하 마마후)에서는 2017 마을방과후 활동(마포지역 곳곳에서 진행된 21개의 마을동아리/ 4개 학교와 함께 한 7개 방과후수업/ 초등 1,2학년 대상으로 마을거점의 돌봄방과후사업 2개소)을 진행하였고 성과공유회와 포럼을 마지막으로 2018년 사업준비에 새로운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2018년 더 알찬 모습으로 본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포마을방과후학교 체계구축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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