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구청장 공동육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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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9-18 11:50 조회835회 댓글0건본문
구청장은 교육저널리스트이자 사회운동가로 일본에서 주목받는 시민파 정치인이며, 탈원전을 선호하고 아이들 미래를 지키려 활동하면서 한국 시민운동과도 연결되어 있다.
도쿄 세타가야구는 일본의 협동조합운동의 역사에서도 핵심 지역이자, 일본생활 클럽생협의 근거지로서 워커즈콜렉티브활동 등 공동체적 노동조직운동과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의 대표적인 지역이다.
호사카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종합지원 구조를 만들고, 제3자기관으로서 어린이 인권을 지키는 는 등 ‘세타 홋토 어린이서포트’ 등도 운영한다. 세타가야구 안에는 공동육아 조합형 어린이집처럼 부모들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있는데 정부지원이 끊기자 구에서 지원하기로 한다. 부모들과 함께 운영하는 포럼이 있어 부모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공동육아를 방문하였던 것이다.
방문할 때 조합형 어린이집, 사회적경제 국공립어린이집, 품앗이 공동육아, 방과후 활동의 현황과 과제, 공동육아의 지향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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