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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전체이사진교육이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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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7-02-21 08:20 조회6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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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4()~5(경기도 화성에 있는 ‘하내테마파크’ 에서 [2017년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전체이사진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회원단체인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육아조합의 새로운 이사진 2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조합의 운영 경험과 이사진으로서의 고민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참여하신 조합과 각 이사진들의 소개에 이어,

전체강연은 황윤옥 하자센터 센터장께서 “공동육아,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 주셨습니다공동육아가 현재를 사는 우리의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미래를 바라보며 공동육아운동에서 나,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지 고민꺼리를 던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이사장분과운영분과교육분과재정(조합)분과재정(사협)분과홍보분과시설분과 등 7분과로 흩어져 선배들의 사례 발표와 올해 이사들의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전체모임에서는 각 분과별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간단한 발표가 있은 후에, 2017년을 이끌어가실 조합대표자회의 의장단(성북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대표수원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은평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대구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 선출되었고이후 새벽까지 유쾌한 뒷풀이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날 오전에는 김기나, 김미애, 백승미 현장교육지원전문가의 안내로 현장교육지원전문가회의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페다제 소개’ 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페다지원사업과 병행해서 새롭게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인데 이사진들의 기대와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경란 사무총장의 안내로 ‘2017년 공동육아 현안과 과제에 대해 참가자들이 모둠을 나누어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함께 2017년을 내다보고 법인, 조합, 나의 과제를 설정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때 나온 제안들은 올 한해 우리 법인에서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2017년 전국에서 공동육아운동을 펼쳐 가실 공동육아 이사진 여러분들의 힘찬 시작을 기대합니다!



2017 전체이사진교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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