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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공동육아방과후 가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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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7-05-25 13:22 조회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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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 1029() 공동육아방과후 선생님(서울, 경기, 부산, 대구, 대전)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과후 가을 학술대회가 서울여성프라자에서 12일로 열렸습니다.

 

첫날 재미난 방과후에서 준비한 교사소개로 시작되어

교사라는 이름, 교사라는 발견이라는 황윤옥(하자센터부센터장) 전체강연을 시작으로

공동육아방과후교사로 산다는 것이란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과

 명상은 삶을 살아가는 기술이다김기범(재미난방과후 교사)가 준비한 쉼을 갖었습니다,

둘째날

재능기부로 나눔마당이 열렸습니다. 혼자하는 실뜨기, 만화경 만들기, 작은 목공, 금긋고 하는 마당놀이, 둥그미 가방 만들기, 자전거 타기를 하였으며 마지막 전체 강연으로 성격유형으로 알아보는 소통양용준(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이사)께서 해 주셨습니다.

 

공동육아방과후 교사로 산다는 것은

시대가 변하고 해가 거듭 될수록 변하는 것들이 많고,

그 변화하는 것들에 나도 변해 가면서 그 안에 자연스럽게 교사의 본질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매일 매일의 과제로 속 편할 날이 없지만 아이들과 동료들에게 힘을 얻으며 살아갑니다.

교사의 역할이 교사의 삶을 따로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님을,

삶을 전체로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인데, 교사로 무엇을 성찰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함께 배우며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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