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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겨울 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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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5-02-05 10:28 조회2,2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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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겨울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배움과 소통의 장, 새로운 2015년 교사회 힘 다져

10년 근속상 22명 수상, 참가자 축하 나눠

 

2015년 공동육아겨울교사대회가 지난 123()~24() 과천 로고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 송이 들꽃은 혼자서 피지 않는다'라는 주제 아래 넓게 배우라, 깊게 느끼라, 아름답게 연대하라는부제로 열린 이번 교사대회에는 390여 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4년 한 해를 마감하며 2015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첫날 23일에는 2015년 진행된 현장학교 교육실제과정, 심화과정, 전문과정, 수료식과 오전, 오후 사례발표

*아이들 중심으로 한 부모와 교사와의 만남/ 이미애(들꽃/신나는 어린이집)

*가족과 함께하는 방모임!!!/ 최경민(앵두/우리노리 어린이집)

*갈등사례를 통해 들여다본 공동육아의 교사문화/ 백승미(미리내/깨끔발 어린이집)

*장애아 통합교육에 말 걸기/ 박정화(달팽이/산들 어린이집)

*아이들의 힘의 논리 어른들의 불안한 시선/ 서진숙(소금꽃/해와달 어린이집)

*산집 등산나들이/ 전은주(냉이/산 어린이집)

*교사대회를 통해서 본 공동육아교사의 공동체성/ 장복순(수박/재미난 어린이집)

*공동육아 교사회의 다양한 연대를 통한 나의성장/ 편인숙(산수유/숲이랑우리랑 어린이집)

*보육일지의 실제/김수나(쑥숙이/재미난 어린이집)

극놀이 실제/배진순(봄내음/느티나무 어린이집)

옛이야기/박춘희(하하/영차 어린이집)

*함께하는 배움에 대하여/ 박혜수(동글이/징검다리놓는 아이들 방과후)

      

오후에는

*집중과 몰입/ 방극조(바가지/두근두근 방과후)

*스스로 말하게 하라/ 유은진(바다/송파꿈나무지역아동센터)

*우리말 놀이-심미적 교육과정의 실제/ 남기은(종이배/뿌리와새싹 어린이집)

*장애통합의 지속적인 지원과 효과/ 조은정(크레파스/즐거운 어린이집)

*숲 놀이터/ 반딧불이교사회

*개구리어린이집 연령통합/ 장희재(봄바람/개구리 어린이집)

교육사례 발표로 공동육아 전체를 조망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의 교육적 성과를 나누면서 함께 만들고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전체강연으로는 내러티브 교육과정의 미학적 이해(임부연/부산대유아교육과)”선생님의 강연과 둘째날 위기의 사회, 대안적 삶을 꿈꾸는 공동육아교사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엄기호 선생님의 강연과, 채수정 선생님의 판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후 10년 근속한 선생님들의 시상식과 더불어 총회와 지역대표자 이취임식으로 2015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배움과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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