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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현장학교2 교육실제과정 종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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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14-12-01 14:49 조회1,9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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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_154949.jpg20141115_142532.jpg 11/15 현장학교2 교육실제과정 종강식 열려

31명 참석, 보육일지 절기따라 살아가기 등 종합발표


지난 11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8기 현장학교2 교육실제과정 종강식이 공동육아 교육관에서 열렸다.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종강식은 1부 종합발표에 이어 2부 종강식으로 진행되었다. 1부 종합발표에 앞서 이경란 사무총장은 지난 9개월간 교육실제과정을 통해 공동육아 교사로서 실질적인 교육과정을 몸으로 익힌 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31명 모두 지난 9개월간 배우고 익히고 실행한 보육일지, 절기 따라 살아가기, 교사성장이야기, 놀이와노래, 옛이야기, 극놀이 중 하나씩을 선택해 개별 발표를 진행했다. 특히 교사성장이야기를 발표한 네 명의 교사들의 이야기는 3, 4년차 교사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과 어려움, 성장의 아픔과 새로움 등 생생한 경험이어서 수강생 모두를 하나같이 뭉클하게 해주었다. 또한 발표 중간 중간에 극놀이 발표를 모둠별로 진행하는 등 다채롭게 발표형식을 선보였다. 2부 종강식에서는 지난 교육과정을 한 눈에 돌아보고 난 후 ‘세상에서 하나뿐인 수고장’을 만들어 수강생들끼리 전달하는 시상식을 열어 서로의 노고와 고마움을 나누었다. 수강생들은 1년 평가를 통해 ‘보육일지, 생태교육, 절기 따라 살아가기 정리 등 각 주제별로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다.’ ‘보육일지 기록의 중요성과 관점을 바꾸고 새롭게 새기게 되었다.’ ‘아동관찰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어보고 적용할 수 있었다.’ ‘다양한 놀이와 노래를 배우고 생태교육을 깊이 있게 배울수 있었다.’ ‘교사의 성장은 쉽지 않다. 항상 공부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사람’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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