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놀이 교육이 6월 28일(토), 7월 5일(토) 총 2회, 12시간, 16명의 선생님들이 대동놀이를 이끄는 교육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대동놀이 교육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집단놀이를 일반적으로 이르는 말로서, 

직접 몸으로 놀아보며 즐거움을 느끼고, 터전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양육자들에게 풀어내는 교육입니다.

각 터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공동육아 여름교사대회, 공동육아한마당 등에서 

공동육아 회원들의 공동체성을 강강술래의 놀이 속에서 함께 공동육아의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서로가 맞잡은 손으로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대동놀이 교육을 통해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에 참여해 주신 선생님들과 전체 대동놀이 교육을 이끌어 주신 김경순(시립도담양지동지역아동센터)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