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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나라 웹자보.jpg

 

 

파란하늘 공동육아 사회적 협동조합과 파란하늘 방과후 그리고 송파연대회의가 주관하는 <나쁜나라> 공동체 상영회가 3월 25일 금요일 저녁 7시 반 송파여성문화회관 실벗뜨락에서 개최됩니다.



 * * * * *


<나쁜나라> 공동체 상영회

- 일시 : 3월 25일(금) 저녁 7시 반
- 장소 : 송파여성문화회관 실벗뜨락
- 관람료 : 3000원
- 상영회 후 세월호 유가족 간담회가 진행됩니다.


 * * * * *
 


< 나쁜나라> 공동체 상영회는 파란하늘 공동육아 어린이집 조합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의 꿈은 아주 소박했습니다.
그냥 터전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영화를 함께 보고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만나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위로해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죠.


그런데 준비 과정에서 다른 조합원의 제안이 덧붙여졌습니다.


송파지역 첫 공동체 상영입니다.
우리만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이왕이면 우리의 이웃들도 함께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마음을 주변에 알렸습니다.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침묵할 줄 알았던 사람들 사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우리가 간직한 꿈을 이야기하자
미처 드러내지 못하고 있던 많은 분들이 오히려 더 반가와 하시더군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송파지역 최초 <나쁜나라> 공동체 상영을 일구어냈습니다.


350석입니다.


파란하늘 어린이집 아마들이 참여하고
파란하늘 방과후 아마들이 참여하고
졸업동문들이 참여하면 100석은 거뜬합니다.


송파지역 여섯 군데에 현수막을 걸 겁니다.
마천역에, 거여역에, 장지역에, 가락시장역에, 잠실역에 그리고 송파사거리에 현수막이 나부낄 겁니다.
곳곳에 포스터도 붙일 겁니다. 홍보물도 나누어줄 겁니다.


주변 공동육아 터전에도 알리고
지역아동센터에도 알리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도 알리려고 합니다.


2년이 지났지만 해결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 사이에 고 인태범군의 아버님 인병선씨도 애타게 찾던 아들 곁으로 떠났습니다.
그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입니다.


"병실에 누워 있던 태범이 아버지가 갑자기 활짝 웃는 거예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태범이다'하고 말했어요. 태범이가 나타났나 봐요. 마지막에 제대로 말도 못했었는데... 그리고 얼마 있다가 돌아가셨어요."


세월호는 아직도 바다 속 깊이 잠겨있고,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밝힌) 대통령의 약속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같은 아빠의 심정으로 그 분들을 애도할 뿐입니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 마태오 5장 4절


* 세월호 사건 1주기에 붙여 썼던 졸필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첨부합니다.
* 인근에 사시는 조합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미리 오셔서 함께 저녁식사 나눠요^^)

* 연락처 : 푸른숲 (010-6398-2084)

 

운영자

2016.03.10 10:44:42
*.232.40.72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동육아 페이스북에 같이 공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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