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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0 경기일보] 의왕시, 포일숲속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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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2-06 14:48 조회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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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문 링크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0080

 

의왕시는 최근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일숲속마을 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 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의왕시의 첫 돌봄센터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포일숲속2단지 입주민의 동의를 거쳐 의왕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설치하고 개똥이네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 운영을 위탁했다. 

정원 30명 규모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에 상시 돌봄, 일시 돌봄, 급ㆍ간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마을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자율적인 놀이와 학습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부모와 교사의 협력,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 함께 하는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수탁자인 개똥이네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유군선 이사장은 “정말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돌봄 공간이 만들어진 만큼 아이들이 잘 쉬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초등돌봄 확대는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의왕시의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주민의 협조를 바탕으로 포일숲속마을 2단지에 개소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시가 최대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돌봄수요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의왕=임진흥기자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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