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참여 > 알리고 싶어요TIAT센터 창작공연집단 '무지개 나무' -예술로 느끼고 생각하고 소통하고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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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아트 (122.♡.202.214) 작성일18-04-06 11:22 조회1,80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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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8-04-06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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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부터 개설 예정. 무료 오픈데이 4월 21일 3시에 진행되니 궁금하신 분들은 부담없이 참여하시어요.
자세한 포스팅 바로가기: https://pf.kakao.com/_bNchxl/9802386
▶ 개요: ‘무지개 나무’는 창의적 예술표현과 공연과정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기대하는 치유적 공연집단 입니다.
▶ 참가 대상: 7세 이상, 창의적 표현을 즐기고 창작과정에 필요한 소통기능과, 공연준비 과정에 필요한 책임감이 있는 아동청소년.
▶ 참가제외: 공동작업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불편감을 주는 경우 개별지원이 불가해 귀가하게 되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참가지속 불가.
▶ 프로그램 과정: 창의표현 훈련기간> 9월 부터 공연 창작> 발표 준비 > 12월 공연 발표 와 마무리
▶ 시간: 매주 토요일 2시 부터 3시 30분 *청소년 신청인원에 따라 청소년 반 분반 추가 개설.
▶ 참가비용: 비회원 월 20만원/ 센터 회원 워크숍 기간 10만원, 창작 단계부터 4개월 월 20만원.
▶ 오픈데이 외 개별접수: 21일 오픈데이는 무료입니다. 이후 참가 신청 가능하나, 지정일 (유료) 집단 체험을 하시고 신청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TIAT센터 https://pf.kakao.com/_bNchxl> 친구추가> 1:1 톡으로 문의 주세요.
▶ 온라인신청서 http://naver.me/Fr4Tp3Ek
▶위치: https://pf.kakao.com/_bNchxl/3543705 서울 관악구 신림동.
TIAT 센터는 전문 드라마심리치료 기관입니다. 치료작업 안에서 종종 마음 속에 들려지기를 기다리는 수 많은 이미지와 이야기들이 즉흥처럼 흘러나오지요. ‘무의식의 투사’라고 하는 심리치료에서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랍니다. 내면에 억압된 정서와 생각이 예술이라는 ‘일상과는 다른’ 마음의 공간에서 펼쳐지면서 일차적으로 해소와 수용받음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차적으로 이 과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통찰의 과정은 성장의 통로가 됩니다.
그 동안 매년 각 치료집단이 즉흥작업을 넘어 겨울즈음 발표 무대를 준비해 송년누리축제에서 공연을 해 왔습니다. 즉흥에서 나온 장면들을 다듬고 짜임새 있게 만들기 위해 함께 토론하고 무대의 약속을 연습하는 과정은 단순한 투사유출과 통찰을 넘어서 자기조절과 타인 배려를 요구하는 고된 시간이기도 합니다. 평소 평가에 민감하고 자신감이 없거나 끈기가 부족한 이들은 공연 준비의 과정이 결코 녹록하지만은 않답니다.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열리고 의상과 소품을 챙겨 정확하게 등퇴장을 하고 관객을 의식하면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어떤 경우는 불안이 엄습해 오기도 하고 . 그럼에도 언제나 누리축제의 공연은 축복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내면이 반영된 작품, 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적극적 관객에게 보여지는 순간의 경험은 그 동안의 고됨, 떨림, 불편감을 상쇄시키고 공연을 통해 성장의 통과의례 같은 시간을 경험하는 듯 했습니다. 당연한 성취감은 물론이고 각자가 가진 특성으로 인한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이지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1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누리축제의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치료 작업 안에서 짧은 몇 회기 안에 구성과 연습까지 하는 것이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공연을 원하는 신청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창작과 공연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분리해 운영을 하며 '무지개 나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창작의 주체로서 참가자들이 창의적 표현 매체를 도구로서 활용하도록 준비하는 워크숍과정은 쟈크 르콕 훈련을 기초로 진행될 것입니다. 담당자는 훈련받은 치료사이며 르콕훈련을 받고 대학에서 심리치료는 물론 연기와 제작을 가르치고 다수의 치유적 공연을 연출했습니다.
TIAT센터의 치료 작업은 각 의뢰 대상의 의뢰 사유 원인과 현제 상태를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적 접근을 도출해 개입을 하는 과정입니다. 치료에서 예술은 매개가 될 뿐 심리치료 접근과 구조라면,비치료 예술활동으로서 창작공연집단은 예술 자체가 중심이 됩니다. 해서, 이 작업에서 개별목표를 정한다거나 구조화된 행동치료적 개입을 한다거나 보호자 피드백이 치료세팅처럼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치료적 개입을 통한 변화가 시급하신 경우 치료세팅으로 의뢰 하시고 비치료 예술활동은 추가로 신청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AT센터
'예술을 통한 몸과 마음의 조화' 드라마심리치료 전문 임상센터.
자세한 포스팅 바로가기: https://pf.kakao.com/_bNchxl/9802386
▶ 개요: ‘무지개 나무’는 창의적 예술표현과 공연과정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기대하는 치유적 공연집단 입니다.
▶ 참가 대상: 7세 이상, 창의적 표현을 즐기고 창작과정에 필요한 소통기능과, 공연준비 과정에 필요한 책임감이 있는 아동청소년.
▶ 참가제외: 공동작업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불편감을 주는 경우 개별지원이 불가해 귀가하게 되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참가지속 불가.
▶ 프로그램 과정: 창의표현 훈련기간> 9월 부터 공연 창작> 발표 준비 > 12월 공연 발표 와 마무리
▶ 시간: 매주 토요일 2시 부터 3시 30분 *청소년 신청인원에 따라 청소년 반 분반 추가 개설.
▶ 참가비용: 비회원 월 20만원/ 센터 회원 워크숍 기간 10만원, 창작 단계부터 4개월 월 20만원.
▶ 오픈데이 외 개별접수: 21일 오픈데이는 무료입니다. 이후 참가 신청 가능하나, 지정일 (유료) 집단 체험을 하시고 신청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 문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TIAT센터 https://pf.kakao.com/_bNchxl> 친구추가> 1:1 톡으로 문의 주세요.
▶ 온라인신청서 http://naver.me/Fr4Tp3Ek
▶위치: https://pf.kakao.com/_bNchxl/3543705 서울 관악구 신림동.
TIAT 센터는 전문 드라마심리치료 기관입니다. 치료작업 안에서 종종 마음 속에 들려지기를 기다리는 수 많은 이미지와 이야기들이 즉흥처럼 흘러나오지요. ‘무의식의 투사’라고 하는 심리치료에서 매우 의미있는 순간이랍니다. 내면에 억압된 정서와 생각이 예술이라는 ‘일상과는 다른’ 마음의 공간에서 펼쳐지면서 일차적으로 해소와 수용받음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차적으로 이 과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통찰의 과정은 성장의 통로가 됩니다.
그 동안 매년 각 치료집단이 즉흥작업을 넘어 겨울즈음 발표 무대를 준비해 송년누리축제에서 공연을 해 왔습니다. 즉흥에서 나온 장면들을 다듬고 짜임새 있게 만들기 위해 함께 토론하고 무대의 약속을 연습하는 과정은 단순한 투사유출과 통찰을 넘어서 자기조절과 타인 배려를 요구하는 고된 시간이기도 합니다. 평소 평가에 민감하고 자신감이 없거나 끈기가 부족한 이들은 공연 준비의 과정이 결코 녹록하지만은 않답니다.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열리고 의상과 소품을 챙겨 정확하게 등퇴장을 하고 관객을 의식하면서 행동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어떤 경우는 불안이 엄습해 오기도 하고 . 그럼에도 언제나 누리축제의 공연은 축복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내면이 반영된 작품, 그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적극적 관객에게 보여지는 순간의 경험은 그 동안의 고됨, 떨림, 불편감을 상쇄시키고 공연을 통해 성장의 통과의례 같은 시간을 경험하는 듯 했습니다. 당연한 성취감은 물론이고 각자가 가진 특성으로 인한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이지요.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1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누리축제의 공연이었다고 합니다.
치료 작업 안에서 짧은 몇 회기 안에 구성과 연습까지 하는 것이 모두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어, 공연을 원하는 신청자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창작과 공연준비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분리해 운영을 하며 '무지개 나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창작의 주체로서 참가자들이 창의적 표현 매체를 도구로서 활용하도록 준비하는 워크숍과정은 쟈크 르콕 훈련을 기초로 진행될 것입니다. 담당자는 훈련받은 치료사이며 르콕훈련을 받고 대학에서 심리치료는 물론 연기와 제작을 가르치고 다수의 치유적 공연을 연출했습니다.
TIAT센터의 치료 작업은 각 의뢰 대상의 의뢰 사유 원인과 현제 상태를 분석하고 적절한 치료적 접근을 도출해 개입을 하는 과정입니다. 치료에서 예술은 매개가 될 뿐 심리치료 접근과 구조라면,비치료 예술활동으로서 창작공연집단은 예술 자체가 중심이 됩니다. 해서, 이 작업에서 개별목표를 정한다거나 구조화된 행동치료적 개입을 한다거나 보호자 피드백이 치료세팅처럼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치료적 개입을 통한 변화가 시급하신 경우 치료세팅으로 의뢰 하시고 비치료 예술활동은 추가로 신청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TIAT센터
'예술을 통한 몸과 마음의 조화' 드라마심리치료 전문 임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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